저는 아직 남편은 없는 사람인데요.
타지에 살게 된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남동생 때문이에요.
저는 원래 본가는 경상도... 지방이에요.
남동생은 34살 이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
저는 집에 장녀 맏이로. 아버지한테 맞은 적도 거의 없고
아버지가 엄청 폭력적인 성향은 아닌데 남동생이 어릴때부터 게임도 많이 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그런 싹이 있었던거 같아요.
직장생활은 표창장 받으며 다닐만큼 근면 성실해요.
근데 내성적인 성격이라 여자친구도 거의 안 사겨보고.
전형적인 강약 약강인 그런 성격 같아요.
제가 집에서 제일 민망하고 약한 사람이니까.
계속 제가 타지 살긴 했지만 주말에 부모님뵈러 가거나
그러면 집에도 못 들어가게 하고. 밥이 있어도 밥도
못 먹게 쫒아 내면서 밥그릇을 문밖에 내던지고요.
집에선 항상 거실에 큰 티비도 못보게 하고
집에 가면 제 방에 숨죽이고 있어야 해요.
왔다 갔다 움직이는 것도 싫어 하거든요.
자기가 밖에서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이유도 없이
저를 그렇게 두드려 해요.
아마 성인이 아니라. 어린이거나 학생 어린 아니였음
벌써 성인 남자의 힘에 못 이기고 죽었을 거라고 장담해요.
경찰에또 몇십번은 넘게 신고 했고.가정폭력으로 인해서.
남들은 정말 이해 못할....
그냥 제가 집에 있었는데 약정도 덜 끊는 폰을 뺏어서
강가에 버리기도 하고. 할머니 장례식때에도 안 보이는 곳에서 약간 친척들에게도 제가 창피를 느꼈는지.
저를 주먹으로 몇십차례 패더라구요.
이게 게임을 많이해서 그런 성향이 반영된거 같은데..
집에서 항상 자기방 문을 걸어잠그고.(아파트인데)
외출하고 혼자만 자기방에 들어가고요. 가족간에도 그냥 서먹하고 표현을 못하는 그런 성향도 있지만 그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엄마가 그런 동생을 어릴때부터 신을 모시듯이 받들고 그런 경향이 많고. 잘 못된 것들을 지불하지 않았던 문제도 큰거 같아요. 아빠도 동생이 군대를 다녀오면 철이 들겠지 생각했지만. 그것은 커녕. 더 심해져서.
어쩌다가 마주치면 눈 마주 쳤다고 머리채 잡고.
아파트 현관으로 질질 끌고 가서 사람을 죽이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맞지만 말고 내리라고 해서 대항을 했다가
진짜 사람을 죽일듯한 눈빛으로 보거든요..... 그런 눈빛 처음봤어요 . 남동생이 주먹으로 추석때 몇십차례 머리를 때려서 머리가 다 붓고. 동생은 정형외과 가서 팔깁스하고
일주일 넘게 입원해 있는 적도 있었어요.근데도 엄마는
동생이 불쌍하다고...(이미 과거에 그런 씨앗이 보았을때
부모가 올바르게 훈훈하고 가르쳤어야 했는데.)
엄마가 방치하고 다 맞다고 옹호만 해서
사람이 아니라 30대에 남동생이 어디서도 볼수 없는
괴물이 되었네요. 괴물이란 말이 딱이에요.
저는 직장다니며 심리상담도 받고. 가정상담도
받으려고 혼자 열심히 상담 받고 했는데.
동생이 대한 오랜 응어리가 떨쳐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진심으로 안타까웠고.
동생이 꼭 전문가 상담을 통해서 병이 고쳐지길 바랬어요
당장 일 직장 다니고 . 결혼을 해야하고 그런 현실적인
문제보다 아픈 환자이고 병자이니 안 아팠음 했어요.
참고로 술담배도 .안하고.직장 지각도 안하고.
경찰이 집에 와도 무서워 하거나 겁내 하는 것도 없어요.
꼬우면 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재판을 해라. 나는 변호사를 준비한다. 이런식이에요.
진짜 열등감이 많고 그걸 나에게 풀고.
그런게 너무나 뼈저리게..... 경찰도 부모도 겁내 하지 않아요. 요즘 뉴스를 보면 아주 많은 사례가 있죠.
접근금지 해도 진짜 허울뿐인 그런 거에요.
그 사람이 처벌을 강력하게 받거나. 해야지....
경찰에게 상담을 하니 동생을 피해 지내라.
남매끼리. 남동생이 누나를 폭행하는 집이 어딧냐하는데.
저를 누나라고 부른 적도 없고 욕설만 하구요.
욕설하면서 폭행해요. 지금 30대인데 직장이당 주말에도
집에만 있고 티비만 보고 게임만해요.
근데. 40대 되면 지금도 엄청 심해졌는데
40대에 조현병 같은 강력 범죄인 될거 같아요
나이 들수록 고집만 쎄지는 법이니까요.
경찰에 신고는 수십번도 넘게 했고.
진짜 막막하고.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강한 형님 이였음 이렇게 사람을 폭행 할까...
방송을 타야 할까요?? 시골에서 직장 다니며 숨어지내며
사람을 폭행 하고 그러는데... 사건 사고 뉴스에 뜨는거
정말 내 이야기 같아요.
1.2번의 실수가 아니라 대놓고 지속 진행중인
ing 진행중이에요. 제가 동생한테 심하게 맞아서
직장도 멀쩡히 다니다가 관둔적도 여러번이 있구요...
맨 정신으로 못 살겠어요.
피해라.(단순히 이걸로 안되겠어요. 내가 피해자인데
내가 맨날 도망 다니고....)
본가 집 . 주방에서 밥을 못 먹게해서
제방에서 밥을 먹는데. 선풍기를 집어 던져서
다리고 팔이고 온몸이 다 멍
다리 팔 손등 손가락 다 멍들었고요.
오른팔은 아직도 맞아서 뼈가 튀어 나와서 안 들어가고.
너무 우울해요
이건 다른 날이에요.
집에서 모처럼 만났는데 벽에 밀치면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는데 코를 몇대 일방적으로 맞았습니다.
순간 하늘에 별이 보였고 쌍코피 흘리면서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바닥에 피를 쏟으며 코뼈가 뿌러진지 알았어요
성인남자 힘이 아주 쎄죠??.....
그만 하라는데. 일방적으로 공감 능력도 없고
분노를 멈추지 못하고 계속 패려고 하더라구요.
근데도 반성이 당연히 전혀 없구요
혼자 정의를 실현한 사람 같이 해요.
직장 다니면서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구요...
나만 마음에 멍이 들고 그래요.....
이건 맛배기라고 할만큼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많았어요. 그때마다 경찰에 신고 했었죠...
근데 딱히 방법이 아니에요..
동생이 병원을 갔음 좋겠는데....
진짜 사람이 아니라 괴물 같아요.
오빠나 남동생한테 이렇게 맞는 사람
저 밖에 없겠죠.?...
결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동생이 정말 심한 말기 환자 이거든요....??
부모님도 중재가 전혀 안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