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퇴사예정, 회사통보상태어제 말씀드려서 11월 10일까지만 한다는거 25일까지 미룸, 퇴사일자 땅땅!!근데, 회사 워크샵이 11/18~11/20 2박 속리산이나 다른곳으로 워크샵 계획함근데, 거기에 내 명단도 넣어서 가라고 함.. 그날 5일 후면 퇴사인데... 굳이 제가 가야하냐고 했더니 송별회겸 좋은추억 남기게 가자고함..
난 이 회사에 미련도, 2년 7개월동안 좋은 인상 심어주지도 않았고, 꼰대같은 직속상사와 대표면상 계속 보고 싶지도 않은데 굳이 내가 그런 불편한 자리에 가야하는지..특히나 주말에... 싫다고 거의 발악아닌 발악하는데 가라고 강제적으로 함안가면 나한테 들어가는 비용 전부 청구하여 급여공제한다는 소리까지함..
정말 내가 떠나는 마당에 워크샵 참석할 이유도 의무도 없지 않나 싶음.[18일 금요일(1박2일)으로 수정됨] 18명 전부다 워크샵 감(나만 빼고), 너혼자 출근할거냐고함그렇게 하겠다했는데 안된다고함... 미치겠음... 설마 안가는데 급여공제하진 않겠지?괜히 겁줄려고? 가겠끔하는 소리겠지?
--------------------------------------------------------------------------------------------------저의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후기 올려달라는 댓글들이 있어 후기담 올립니다.
- 일단 안가기로 했어요, 어떤분이 가라고 하면 그 전날 퇴사하라고 한 말씀에 그대로 말했더니 그렇게 가기싫으면 가지말라, 우리가 너 잡아먹는줄 알고 치떨면서 안가냐? 당최 이해할 수 가 없다, 가는 사람 좋게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 줄려고 하는데 성의를 몰라준다 등등 에효 그냥 왈왈...- 급여공제는 말 되지도 않는 소리 하지말라고 필터링 없이 완강하게 거부했더니 급여공제도 문제없어졌어요.- 18일 연차 쓰겠다고 하니, "다른 직원들은 워크숍가는데 너는 그날 쉬는게 말되냐?" 라며, 출근해서 회사나 지키라는 소리 왈왈하더라고요... "아 그러겠다... 안쓴만큼 연차 수당 정산해서 지급하시죠?" 했더니 알겠다고 함..(저같으면 연차 촉진시켜서 돈 안줄텐데, 모자른건지, 바보인지...)- 곧 퇴사 앞두고 마음만 싱숭생숭 다른 직원들 태도도 은근 그전이랑 달라지고.... 가기전 쓸데없는, 대표 도지사 표창장 받게 그거 준비나 하고 앉아 있으랩니다. ㅁㅊ인간... 내가 왜 지 상 받는데 서류작업해야 하는지... 저는 회계업무하는데요... 이젠 별에별걸 다 시킵니다.. ㅁㅊ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