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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거리가 생겨 올려봅니다. 27살 남자이구요.
2018년10월 부터 이번년도 10월까지 4년간 부모님 지인 분의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를 결정하고 이직 업체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 한 점은 압니다. 업체를 구하고 나가야 되는것을요. 근데 이 회사를 퇴사를 결정한 이유는 첫째 주52시간 초과 4~5월달부터 퇴사 직전까지 일요일과 추석을뺀 나머지 요일은 다 출근을하고 평일은 아침7시반부터 저녁9시 바쁘면 12시까지 일을 하고 퇴근을 하고 토요일도 7시반 부터 오후 4시반 상황에 따라 9시까지 일을 한적이 꽤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시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잔업을 뺄수는 있지만 너무 눈치도 주고 대놓고 뭐라 하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그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육체적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세번째로는 팀원간의 의사소통 부재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작업이 A라는일을 해야 하는데 저혼자 A라는 일을 하고 있으면 그거 왜 하냐고 화를 내고 그리고 작업일정이 변경되거나 상황이 바뀌면 공유를 해야 하는데 공유도 안하고 자기네들끼리 이야기 하고서는 물어보면 막 화를 내거나 귀찮듯이 이야기를 하는 상황도 있어서 점점 일을 하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가 이 일을 욕먹으면서 까지 해야되나라는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제 친한친구한테 술먹으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당장 때려치우고 너가 좋아하는 여행다니면서 당분간 휴식을 취하라고 여기 다니다가 극단적으로 응급실 가거나 길가다가 쓰러질것 같다고 많은 걱정을 해주더라구요. 많은 고민 끝에 퇴사를 결심 하게 되었고 쉬고 있습니다. 부모님 지인 회사라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하고 그냥 휴직했다고 거짓말하고 퇴사를 결심 했는데 제가 나쁜사람인가요?? 그리고 퇴사를 하면 부모님이나 가족들한테 이야기를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퇴사는 저번주 수요일부로 퇴사는 했고 쉬면서 면접을 보던 중 2군데가 합격이 되어 어디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두군데다 월급은 전직장보다 적지만 워라벨을 중시하는 회사라 그게에 만족하면서 충분히 고민해보고 입사 완료되면 그때 가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의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42
반대수3
베플ㅇㅇ|2022.10.25 17:08
본인이 힘들면 그만 두는거죠. 부모님 지인이라 신경쓰이시는것같은데 어린 나이도 아니고 잘 말씀드려요.
베플jdjg|2022.10.25 21:55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상황까지 다녀야 될 회사는 없습니다. 분명 적성에 잘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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