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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간질 하는 것 같아요

ㅇㅇ |2022.10.27 00:11
조회 13,927 |추천 44

제목이 자극적인 점 죄송합니다

엄마는 항상 저랑 싸우면 바로 아빠한테 전화를 해요
그래놓고 모든 잘못은 제가 한걸로 하고 모든 피해는 본인이 받은 걸로 얘기합니다
예를 들면, 엄마가 뭘 깨뜨렸어요 그럼 바로 아빠한테 전화해서 제가 저걸 잘못된 위치에 놔서 본인이 깨뜨렸다 쟤가 나쁘다. 이렇게 말해요
그러면 아빠는 아 그런가보다 하고 저를 나쁜년으로 봐요
아빠한테 인사해도 대답도 안하고요
그럼 전 아~ 또 엄마가 전화했나보네~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엄마랑 사이가 좋아지면 그때 다시 아빠가 저한테 잘해주시고요
엄마는 제가 어릴때라 모른다고 생각했겠지만 전 알고 있었습니다
단지 말을 안했을 뿐
제가 어렸을때부터 저랬거든요

엄마의 심리가 뭘까요?
저래놓고 저한테는 아빠가 뭐가 나쁘녜, 이게 안좋녜 등등 아빠 욕을 엄청 했던 적이 있어서 저도 한때는 아빠를 아주 나쁘게 본 적이 있습니다

이간질인가 싶기도 하고
아니 도대체 엄마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정당화?
본인의 행동에 대한 정당화?
뭘까요?

제가 어릴때부터 느낀 그런 불쾌함이 대체 뭘까요?
다른 집도 이런가요?

추천수44
반대수0
베플ㅇㅇ|2022.10.29 09:36
이런 미친엄마도 있구나ㅜ
베플ㅇㅇ|2022.10.29 11:13
엄마 인격장애중 나르시시스트 같음. 인격장애 비중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아요. 그들 특징이 본인이 그러는거 모름 절대 인정안함.
베플ㅇㅇ|2022.10.29 09:52
아빠와 자녀 사이가 (엄마의 생각보다 더/엄마와의 사이보다 더) 돈독해서 이를 방해하기 위한 이간질이라기 보단, 단순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각자를 이용하는 것 같음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베플남자ㅇㅇ|2022.10.29 10:26
이간질 하는 인간은 평생을 주위 사람들을 이간질 하면서(여기서는 저기 욕, 저기서는 여기 욕) 서로의 사이를 나쁘게 하고 서로 미워하게 만들면서 산다. 존재 자체가 병균과 같다.
베플ㅇㅇ|2022.10.29 15:24
엄마가 딸을 딸로서 보는게 아니라 경쟁자로 생각하시는듯... 자식을 보듬어 주는게 아니라 자식이 본인 기분 안맞춰주면 배척하는 사람이라면 평생 그렇게 살 부모임.. 그런 부모님은 절대 안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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