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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상한데 왠지 답답하게 느껴질 때

쓰니쓰니 |2022.10.28 10:19
조회 43,506 |추천 5
남편이랑 2년 사귀고 결혼했고, 지금은 결혼 7년 정도 되었어돌정도 되는 아기 있고. 나는 지금 육휴중
남편은 자상한 편이고, 집안일, 육아에 상당히 적극적이야애기랑도 엄청 잘 놀아주고
근데 요즘 자주 남편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나는 오매불망 남편만 기다리는데,남편 퇴근시간 넘어가도 출발했다는 연락 없으면 '왜 밍기적 거리나' 불만이 들고,
집에 오면 남편한테 그동안 내가 애보느라 고생한거 다 떠넘기고 쉬고싶어물론 남편은 찍소리 안하고 집에 오자마자 애기 씻기고 밥먹고 집안일하고 애기랑 잘때까지 놀아줘
근데 그런거 있잖아남편이 청소했는데, 머리카락이 남아있거나세탁기를 돌렸는데 세제통이 계속 닫아져있거나설거지를 했는데 선반에 물이 계속 남아있거나이런거 내가 지적해도 남편이 잘 안고쳐지는것 같아반복되는 지점때문에 힘들어
그리고 남편은 회피형인것 같아전남친들이랑은 막 치고박고 들이받고 고성지르고 싸웠는데남편은 내가 화내면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고, 고치겠다고 하고만 해나는 '왜 잘못했고, 니가 어떤걸 잘못했고, 앞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고칠건지'가 듣고싶은건데
차라리 화를 크게 냈으면 싶을정도야빡치면 아예 말을 안하네 특히 애기 태어나고나서부터는'자기는 애 앞에서는 절대 안싸울거다'라면서 더 회피형이 된것같아
답답해 죽겠어자꾸 남의 남편들이랑 비교만 되고, 남편이 부족해보이고결혼한 언니들 남편이 대부분 저정도는 알아서 잘 하지?내가 조금 더 참아야 하나?
추천수5
반대수345
베플ㅇㅇ|2022.10.28 17:41
진심 피곤하겠다...남편 불쌍
베플ㅇㅇ|2022.10.28 10:43
그럼 이혼하고 전남친 찾아가 재혼해라
베플ㅇㅇ|2022.10.29 00:20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ㄸ싸는 소리하고 있네..ㅋ 그럼 이혼하던가?ㅋ
베플ㅇㅇ|2022.10.28 16:38
맘에 안들면 니가해.... 졸라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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