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줌.소변을 너무 많이 심각하게 자주보는데 대체 원인이

글쓴이 |2022.11.02 19:49
조회 279,976 |추천 334
+ 추가. 인바디 사진도 추가했습니다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댓글달기가 버거워
한번에 쓸게요. 여러정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린만큼 저도 원인 꼭 찾고싶어요

근데 여러분들은 밤에 자다가 소변때문에 깨는일이
아예 없으신가요? 전 밤에 잠을 원체 잘 못자기도 하지만
어쩌다 깊게 잠들어도 최소 한번은 꼭 소변마려워서 깨요
변기인줄 알고 쌌다가 꿈속에서 변기였어서 침대위에서
지린적도 있어요


- 복용중인 약 없음. 다이어트약, 비타민, 보조제 등등
일체 복용안함

- 몸이 잘 붓는데 이젠 붓기가 전혀 안빠지는 느낌.
특히 무릎 아랫쪽이 극심함. 양말신으면 밴드가 너무 꽉 쪼여서
덧신양말, 헐렁한 수면양말 말곤 그 어떤 양말도 못신음.

- 체형은 뱃살이 좀 있는 초기임산부 체형(아기들 보면 배가 뽈록 튀어나와있는데 제가 그래요 ㅠㅠ) 팔다리가 통통한 체형.
이여라 블로그에서 사진 가져왔는데 그 사진 기준
평소 배는 15,16주 정도이다가
밥 먹으면 19주정도 까지 나와요;;;

- 배가 더부룩함. 소화가 정말 안되는 느낌

- 변을 자주 못봄. 소변이랑은 정반대
요근래 며칠새 또다시 변비가 너무심하길래 어제
물을 일부러 챙겨마셨더니 화장실을 저러고 자주가네요

- 밤에 잠을 잘 못자나 주말같은 때 ⚠️ 자도자도 졸리고 금방 피로감 느낌(이 증상은 5년이상 지속됨) ⚠️

- 얼굴피부, 몸 피부가 심각하게 건조함. 샤워직후 바디로션
쳐발쳐발해도 옷 입고 벗을때 허연각질 비듬마냥 우수수 떨어짐 ㅠㅠ. 얼굴도 크림 발라도 외출해서 거울보면 T존, 턱밑에
하얀 각질이 떠서 파운데이션, 쿠션등 못바름(여름 제외)

-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버릇은 고치도록 할게요
한번에 한두모금씩만. 기억했습니다.

- 커피 못마심, 이뇨작용 있는 차들은 안마심(차 마시기전
다 검색해봐요 혹시나 화장실테러 할까봐서요 ㅠㅠ)

- 대부분 시원하게 싸나 매번 양이 많은건 아님. 하루 3번정도는
마려워서 가도 쪼르르, 찌르르 나옵니다.


1️⃣ 자궁근종 혹은 자궁문제, 대학병원 산부인과
2020년도에 강간피해로.. 대학병원 해바라기센터에서
피해자 키트해봤는데 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랑
대학병원 간호사분 모두 아무말씀 없으셨어요.

제가 오줌 자주싼다는 얘기를 안해서 그쪽 검사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때당시 초음파는 안했던것 같아요

2️⃣ 운동부족. 근육 적은것
상당히 맞는 얘기같아요. 인바디 할때마다
나이도 어린편이고 겉모습은 전혀 안그래 보이는데
근육량이 심각하게 적다고 걸어만 다녀도 이정의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나올수가 없단말을 몇번
들었습니다;; 기초대사량이 70대 여성노인 정도래요.

3️⃣ 성인용기저귀, 생리대
당연히 착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부피가있어서
기저귀 입고 옷입으면 그부분만 뭉툭하고 되게 이상해요
그래서 매일같이 착용은 못합니다.

대안으로 생리대 차고 다니는데 오줌 머금으면
무게랑 부피가 확 불어나요. 냄새도 미치고요
(저 냄새 못맡는 병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후각둔한데 느껴짐)

4️⃣ 신경정신과
2018년도에도 현재도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병원 다니고있는데요 단 한차례도 소변문제는 말한적 없어요
심리적 문제로는 생각 못해서 심리상담 꽤 오래했는데도
소변에 대한 언급을 아예 할생각 안했단게 멍청하네요 ㅠㅠ

5️⃣ 야뇨증
밤에 잠을 잘 못자는데 잠에 깊히 들었다가도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최소 한번은 꼭 깹니다
그 이후부터는 깊은잠 못자고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6️⃣ 당뇨병
댓글들 보니 이것도 가능성 꽤 높아요.
조부모중에 극심한 당뇨병환자 있어요




➖️➖️➖️➖️➖️➖️➖️➖️➖️➖️➖️➖️➖️➖️➖️➖️➖️➖️

2018년도 부터 산부인과, 내과에서 혈액검사까지
해봤는데 아무 병이 아니라해서 비슷한 증상 가지신 분
계신지 글 올려봅니다.


20대 성인이고요
언제부턴가 오줌을 너무 너무 자주싸요.

물을 한번에 종이컵 2잔 정도를 마시면
15분 이내에 바로 소변 신호가 옵니다;;

오늘 저녁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메모를 해서 관찰해봤는데요

저녁 5시 30분쯤 330ml 페트병 물을
5분정도에 걸쳐서 전부 마셨는데요

18:12, 18:26, 18:43, 19:05, 19:25 이렇게
한시간 약간 넘는 시간동안
총 5번 소변을 봤네요;;; 진짜 너무 비정상일
정도로 변뇨가 잦고 화장실도 너무 많이가서
방광염같아서 2018년도에 이미 산부인과서
검사 해봤는데 방광이 예민할 뿐 큰 문제 없다셔서

내과로 가서 검사했어요.
혈액도 뽑아서 검사했는데
내과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대요.

근데 전 오줌때문에 미치겠어요

어느 정도냐면 약간 장거리나 휴게소없는 버스길에
오르면 1시간 지날때 쯤 쉬마려워서
눈물나고 아득해집니다.

그러다 참다참다 못참아서 바지에 지리거나
버스안에서 안지리고 겨우 내려서 화장실 찾았는데
화장실 문 열자마자 바지에 지린적도 있어요.

나름대로 훈련한다고 방광근육(?) 힘을 기르려고
15여분 정도 되는 거리를 쉬 마려워도 참는 연습을
해보다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다,
변기 바로앞에서 바지 벗다가 등등
다 큰 성인이 소변을 못참아서 지린적이 3년내에
10번 이상입니다. 진짜 미쳐요 ㅠㅠㅠㅠ
자괴감도 오져요.. 팬티 내리는 순간에 지린적도
많아서 팬티벗는 그 시간도 단축하려고
아예 속옷을 안입고 다녔던 날도 있을 정도에요.

상황의 심각성이 느껴지시나요?


한시간 간격도 아니고
한시간 안에 소변을 3번씩 봐대는데 이게
아무 문제가 없다는게 더 웃겨요.
근무 시간중엔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니까
일 농땡이 피우는것처럼 상사분들한테 찍혔고요..
회사에서도 눈치보여서 참다가 지릴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다행이 회사서 지린적은 없네요
근데 이대로 지내다간 언젠가 회사에서도
지릴까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자다가도 화장실에 최소 5번은 갑니다.
대체 이거 원인이 뭘까요? 하......
20대 초중반엔 이러진 않았던거 같거든요
10대때는 하교하고 집 앞까지와서 마려운걸
못참아서 지린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있긴해요

저랑 같은 증상 있으신분이나 극복하신 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오줌때문에 눈물나요



클릭해서 보면 안흐릿해요





추천수334
반대수31
베플ㅇㅇ|2022.11.03 02:05
자궁근종 확인 해보세요 사이즈 크면 방광 누름
베플독도|2022.11.03 09:22
여러분 제 댓글 좀 올려주세요! 글쓴이 분께서 제발 이 댓글 보고 삶의 질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저랑 같은 증상이길래 너무 안타까워 몇 년 만에 휴면 해제하고 로그인 했습니다. 우선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요. (20대 중후반 여성입니다.) '간질성 방광염/방광통증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문의 계시는 비뇨기과에서 방광 내시경부터 시작하여 처음해보는 각종 검사들 받았고, 처방해주시는 약들을 먹고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의학계에서도 알려진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아무 병원이나 가지마시구요. 꼭 전문의가 계시는 비뇨기과로 가보시길 권합니다! (해당 링크 영상에서 전문의께서 설명해주세요. 그런데 저는 저만큼 통증이 있지는 않았음에도 해당 병명을 진단받았어요. 글쓴이님이 지금 상태로 적절한 치료를 못 받으시면 저 정도로 통증까지 올 수도 있다고 해요. https://youtu.be/NVKLd-rz1EI) 일반 방광염, 과민성 방광염과는 또 다릅니다. 그래서 많이들 하는 방광염 검사에서는 정상이라고 할 거예요. 비뇨기과 가기 전에 산부인과, 한의원 가봤는데 그랬어요.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마시고 바로 비뇨기과로 직행하시길 제발 바랍니다! * 그리고 댓글들 읽다가 추가해요. 이 병 조사해보면, 이제 막 연구가 시작되고 알려지고 있는 만큼 완치 개념이 아직 없어요.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원해서 이렇게 된 것 아닙니다.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도 불명확해서 환자 입장에서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요. 이런 분들 주변에 계시다면 탓, 타박 말고 많은 위로와 정보 전달 해주셔요~ * 과민성이신 분들도 위로를 보내요. 안 그래도 이 문제로 삶의 질까지 위협받는데 이걸로 스트레스 안 받을 수가 있을까요. 악순환의 굴레이지요. 스트레스를 덜 받으라 하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어야 말이지요. ㅠㅠㅠㅠ
베플ㅇㅇ|2022.11.03 02:18
도움되시라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저는 산부인과 비뇨기과 다 갔고 모든 검사 다 해보았는데 기능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혹시 예민한 성격이신가요? 성격이 기질적으로 예민하면 그럴 수 있다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성격이 예민해서 어릴때도 화장실에 자주가는 편이긴 했어요 아무튼 비뇨기과에서 방광을 둔하게 해주는 약 처방해주셔서 먹고 한달도 안되서 완전 효과봤거든요? 그치만 장기적으로 몇달 더 복용하고 참는 훈련 하다보면 나중에 커피나 술 마셔도 예민해지지 않는다고 괜찮아지더라도 꾸준히 치료하라 하시더라구요! 젊을수록 약효도 좋고 고치기 쉽다하니 다른데 필요없고 얼른 비뇨기과로 꼭 가보세요
베플핑크젤리|2022.11.03 00:15
전 카페인성분 들어간 음료나 커피마시면 그날은 소변을 님처럼 자주봐요 잠들기전에 최소 세번은 화장실 가야하고 자다깨서 두세번은 가야해요 과민성방광염이라 하더라구요 전 커피도 디카페인으로 바꾸니 확실히 소변보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
베플빨리병원가...|2022.11.03 07:23
머리 mri를 찍어보세요 소변을 못 참는다든지(장거리여행불안) 마시는 물의 양보다 (1리터를마시면3리터를볼일보는) 소변양이 많다던지 하시면 mri를꼭찍어보시길.추천드립니다. 주위에 그런분들 봐서 알려드립니다. 비뇨기과로 계속 다니시다가 방광쪽병인줄알고 약먹을때 괜찮고 몇년고생하다가 큰병원 다니신분들이 계셔서요 머리속에 혹이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그런 증상이생긴다던데 미루지마시고 꼭..큰병원가셔서 머리mri 찍어보세요..꼭 찍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