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빼빼로때문에 집나갔다고 글쓴 사람이에요.
ㅇㅇ
|2022.11.13 14:59
조회 54,003 |추천 5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글쓴거를 깜빡하고 점심먹고 이제야 봤네요. 그리고 저를 직접보신적도 없으신분들이 저한테 사치스럽다는등 가자미 눈뜨고 저 궁예질하는게 웃기긴하네요. 우선 제 입장을 설명하자면 저는 강원도에서 전문대 졸업후 카페알바를 하던중 남편을 만네게 된거에요. 그 당시 남편은 공무원 준비중이였는데 카페에 커피사러 자주와서 그렇게 남편이랑 교제를 하게 된겁니다. 결국 남편이 소방공무원합격후 저랑 결혼했고 저는 강원도가 살기도 안좋고해서 세종으로 이사를하기로 했어요. 신도시로 이사하면 주변 환경도 좋아지고 제가 키우는 아이들도 좋은거를 보고 자라잖아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더 좋을꺼에요. 모든건 제 가족들을 위해 이사를 한거였어요. 그리고 제 부모님도 세종에사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을때 제 가족한테 갈수있고 제 부모님도 손자,손녀들이랑 놀수있어서 그런 선택을 한거에요. 결국 세종으로 집을 얻고 지금 할부금을 갚고있는상태입니다. 비록 돈이많이 들었지만 절데 후회하지않아요. 그리고 아이폰으로 뭐라하시는분 있는데, 저는 그동안 갤럭시만 썼고 이번에 아이폰으로 바꾸게된겁니다.( 아이폰14+나 프로아니고 가장싼 기본형이에요) 아이폰 비싸다고 하시는분 있는데 신랑이 공무원이여서 시세보다 훨씬싸게 살수있어요. 집에 있는 가구 바꾸는것도 저 혼자만 쓰는건가요? 상식적으로 TV나 냉장고 저 혼자쓰나요? 가족들 모두 쓰는건데 왜 이게 제욕심인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제가 옷사고 싶은거는 애기들 엄마모임에서 종종 만나는데, 아무레도 신도시라 그런지 명품입고오는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저혼자 후줄근하게 입고오면 저희 아이들이랑 남편 체면은 누가 책임지나요.... 저 한사람의 소비로 저희 네사람을 잘보이게 할수있다면 저는 그런소비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빼빼로 10박스에 제꺼는 바싼거로 사줘서 몇만원 될꺼같은데 저는 빼빼로에 그정도 사치는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대기업의 상술이기도 하고 그 돈이면 아이들이랑 외식도 가능해요, 고작 과자에 그정도 돈 쓴거는 남편의 서툴었다고 생각하지만 이거는 제가 용서할꺼고요. 기념일이니까 한번씩 기분낼수있는거 인정합니다.그리고 제가 전업주부가 맞지만 저도 돈을 벌으라고하면 충분히 벌수있고, 지금은 아이들두명 돌보느라 안하고있는거에요. 이제 7살,8살아이들이 혼자 밥챙겨먹기는 불가능하고 보호자가 필요한데 그 역할이 가능한게 저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지금처럼 자아가 생길때에는 누구보다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만약 부모님이 두분다 집에안계시다면 그 상처는 전부다 아이들에게 돌아가게 될꺼에요,
- 베플ruth921|2022.11.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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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배움 짧고 책이나 신문 등등과 거리가 먼 분 같습니다.
- 베플ㅇㅇ|2022.11.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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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남편과 자식들이 실재하는지조차 의심스러움.
- 베플귤e|2022.1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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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인가.... 빼빼로도 못 사줄 형편인데 애기엄마들 모임은 무엇 ㅋㅋㅋ 부질없다 정말... 애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가서 그러겠지 ㅋㅋㅋ 우리집은 가난해서 빼빼로도 못 먹는다고 ㅋㅋㅋ 지는 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데 애들한테는 다 포기하래 참을성은 어른이 더 많은데 ㅋㅋㅋㅋ 어른이 좀 참고 상술이고 나발이고 빼빼로 좀 사주지 그랬어 옷 좋은거 사 입는것도 허세일뿐인데
- 베플남자헤르메스|2022.11.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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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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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플ㅇㅇ|2022.11.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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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외벌이 월급에 대출갚으머 살면서 명품이 무엇이죠... 님이 명품입으면 가족 체면이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뒤에서 가랑이 찢어진다고 비웃고요. 아닐것 같아요? 배운게 없어서 세상물정을 모르나 진짜 남편이 와이프를 바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