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떠나 결혼에 만족하시는 기혼자분들의 의견 궁금해요
결혼할 사람 볼 때 나열되는 조건들을 보라는게 어느정도로 면밀히 보셨나요?
외모 : 거부감만 안들면 되는지, 꼭 자기 취향이어야 하는지
인성 : 싸울 때 모습, 약자 대할 때 모습 이런건 하도 공공연하게 떠도는 말이라 본인모습 꾸밀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어떤 상황에서 제대로 인성을 파악할 수 있는지..미래에도 변함없을거란 확신을 어디서 얻었는지..
경제력 : 능력있을수록 좋겠지만 최저 마지노선을 월 몇백으로 기준 잡는건지 아님 워라밸포함 직업을 보는건지 나보다만 잘벌면되는지 현재보다 비전을 살피는지..
집안 : 상대부모님 노후준비까지만 봐도 적당한지, 우리집이랑 비슷할수록 좋은지, 집안차이나도 부자일수록 좋다는건지, 상대부모형제의 직업이나 성격 및 집안의 언어를 보라는건지, 솔직히 결혼전에 보면 얼마나 자주본다고...상대방이 전하는 말들을 기반으로 상대집안 분위기를 믿고 관계를 발전시켜나갔는지...
씀씀이 웃음코드 대화방식 등등 볼게 너무 많지만 기준 몇가지를 빡세게 보고 나머지는 좀 내려놓은건지 그런것도 궁금해요
단점이 눈에 띄지 않는 정도면 적당히 행복하게 살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