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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망친 딸 엄청 밉겠죠

ㅇㅇ |2022.11.18 20:57
조회 85,070 |추천 134

엄마아빠 얼굴만 봐도 눈물나오고 목소리만 들어도 미안해죽겠어서 미치겠어요 삼수는 도저히 엄두도 안나고 9월모의평가 잘봐서 엄청 기뻐하셨는데.. 진짜

추천수134
반대수64
베플ㅇㅇ|2022.11.19 08:19
아가. 전혀 안 미워. 내 아가가 속상해 하니까 속상하지 .
베플ㅇㅇ|2022.11.19 06:42
긴 인생에서 보면 1,2년 별거 아닙니다. 힘내요.
베플|2022.11.18 21:25
자식보다 더 마음아파하는 게 부모님 아닐까요? 밉다니요... 이런 글 올린 거 알면 부모님께서 눈물나겠어요.
베플ㅇㅇ|2022.11.19 00:32
님이 재수기간동안 노력했다면 설령 본시험을 망쳤더라도 밉지않아요. 안타까운 마음이 크게죠. 근데 실력과 시험운은 달라서..님이 매번 본 시험에서 무너졌다면 차라리 삼수보다는 성적에 맞는 학교에가서 목표하는 대학 편입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은 여러 길이에요.
베플ㅇㅇ|2022.11.19 16:53
수능 망친 아들이 울면서 전화 왔을 때 했던 말 그대로 해 드릴게요. "엄마는 점수가 많이 나온다고 널 더 사랑하지도 않고 덜 나온다고 널 덜 사랑하는게 아냐. 너는 태어 날 때부터 엄마의 행복이었고 네가 태어 나고 단 하루도 널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어. 엄마 사랑은 점수로 달라지지 않아. 점수는 그냥 지나가는 해프닝이야. 대학은 점수에 맞춰 가고, 네가 하고 싶은 일 열심히 찾아 보면 돼." 라고 했었습니다. 자식이 점수 안나왔다고 힘들어 하는게 속상하지 내 자식 점수 안나왔다고 미울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학생은 이미 태어 날때부터 부모님의 태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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