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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잦은비람과 자살시도

ㅇㅇ |2022.11.28 00:37
조회 11,811 |추천 2
결혼 오년차 입니다 애도 있어요
결혼 하고나서 부터 여자가 끊이질 않았어요
안걸리고 길게는 6개월도 만났고 수도 없는 출장핑계 외박..
그 여자들한테 연락이 저한테 와서 걸린것만 수십번..
이혼을 하는게 답이지만 사실 쉽지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또 바람을 피고 여자랑 함께 있는걸 걸렸어요
유부남이라고 안하고 총각인척 하고 다녔다네요
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있는 온갖약 다 입에 털어놓고
죽으려고 했어요 마침 연락이 안되는통에 부모님이
찾아오셨고 의식없는 절 데리고 병원을 가서
간손상 70프로에 수술을 하네마네 하는 상황까지 왔는데
다행히 수술은 안해도 되고 중환자실에서 해독제 맞으며
며칠입원하고 정신과 상담후 퇴원했어요 알아요 저 한심한거..
그런데 퇴원하고 나오는데 남편이 잘못은 자기가 했는데
왜 바람핀 얘기를 자기 부모님께 해서 화나게 만드시나고
사과하라고 하시는데..
전 제 건강은 괜찮냐 라고 연락오살줄 알았던 시댁에선
남편 앞길막는 미친여자가 되어있더라고요.
사과는 못하겠다고 나중에 괜찮아지면 전화는 드리겠다고하니
오늘 이혼하자고 합니다.
이혼은 하는게 맞는거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걸 그쪽에서
먼저 말하니 참 허무하고 기가차고..
당분간 별거부터 하고 이혼은 천천히 다 증거모아서
시작하려 합니다.
안죽고 살아났고 이제 애만 보며 열심히 살게요
욕과 질타 많을거 알지만 이글은 그 집안에서 혹시나 봤으면해서
글 올려봐요
추천수2
반대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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