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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친구 힐링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세상의모든... |2022.12.04 05:53
조회 18,473 |추천 40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외식을 하고 왔는데 아기가 낯가림을 해서 제가 뭐 별 보탬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아직 육아 지식도 없고 아이는 제가 안아주면 울고요. 외식 할 때 친구는 애 챙기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고요. 제가 멀리서 왔다고 좋은 곳에서 밥도 친구가 샀어요.

다음 달에 휴가 하루 내고 아이는 신랑에게 맡기고 반나절정도 시간내고 놀기로 했는데 뭘 하면 힐링이 되려나요? 쇼핑을 할까 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근데 쇼핑은 남편이랑 유모차 끌고가서 할 수 있는 거 같으니 뭔가 더 알차게 시간 보내고 싶어요.

고급진 곳으로 마사지를 예약해서 제가 비용 부담하면 어떠려나요? 아기가 7개월인데 아직 통으로 잠을 못 자서 몇 달째 수면 부족이라더군요. 그 정도 아기면 아직 엄마가 네일케어 같은 건 안되는건가요? 쇼핑, 맛집, 이쁜 카페, 마사지, 미술관, 뮤지컬, 네일케어...아이디어가 더 이상 떠오르진 않네요. 드라이브는 남편이랑 애기 데리고 종종 가는 거 같아요. 힐링 이벤트 해주고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추천수40
반대수13
베플ㅇㅇ|2022.12.05 17:51
저는 그냥 친구 결혼전처럼 맛집가고 예쁜카페가서 사진찍고 했어요. 헤어질 때 이제 겨울이니 입술 트지 말라고 작은 립밤 하나 선물로 주고요. 이제 애기가 태권도 다닐만큼 컸음에도 친구는 아직도 저날을 얘기해요. 참 좋았다구
베플ㅇㅇ|2022.12.05 17:11
그때를 생각해보면 걍 애없이 나가서 먹고 노는것만으로도 충분할 거 같아요.
베플|2022.12.05 20:03
애 키우는 친구 중에 개념없는 애 있으면 이런 생각 안 드는데 그 친구는 참 좋은 친구인가봐요 글쓴이가 이런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거 보니까요 그 친구는 글쓴이가 뭘 해줘도 고마워하고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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