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월드컵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증말 미국에서 손 부여잡고 16강 보는데, 어찌나 초조하던지 ㅠ 저는 2002 월드컵때 애기였기때문에 기억이 안나지만, 옛날 그 시절 감성으로 돌아가서 훈녀생정느낌(?)으로 오늘은 가보도록 하겠슴돠 반말양해부탁함돠
한국에서 인싸훈녀가 되지 못한 그대,
녜?저요?
미국에서 인싸킹왕짱 슈퍼 훈녀가 되고싶은가
그렇다면 나를 따르라!
와아ㅏㅏㅏ(엥 이거 뭔가 훈녀생정아니라 이순신체…? 아 됐구;;)
미국에서 인싸 울트라 캡숑 지존 훈녀 되는법 간다.
1. 세세한 것들보단 전체적인 분위기
- 한국에서는 얼굴이 작다거나, 눈이 이쁘다거나, 입술이 빨갛다거나 등등 좀 세세한 것들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에 비해 보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더 봄. 얼굴이 크거나 눈이 조금 작고 입술이 못생겨도 패션센스가 좋다거나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한 사람을 멋있게 보는 분위기가 있어! 그러니 나는 눈이 안 예뻐요, 코가 낮아요 하는 세세한 것들보다 좀더 큰 그림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잘해보자!
2. 유행이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 한국은 유행에 따라서 좀 이쁘다/안이쁘다로 나뉘는 분위기가 꽤 큰 것 같아. 그리고 화장법/헤어스타일/패션스타일도 자신에게 맞춰서 한다기보다는 이런 화장이 유행한대~ 누가 이런 헤어했는데 이쁘더라~ 어떤 아이돌이 이 옷 입었더라~하는 거로 따라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 그렇게 입고 오면 너무 안어울려서 이상하게 볼 수도 있음! 남에게 이쁜 것이 나에게는 못생겨질 수가 있고, 반대로 남에게 못생겨도 나에게 오면 이뻐질 수 도 있는 것!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법, 스타일링을 찾기. 무조건 하얀 피부, 마른 몸매가 이쁜 것이 아니라, 까만 피부여도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몸매로 사는 사람이 미국에서는 인기가 훨씬 많다는 것!
3. 최고의 악세사리는 모다? 자.신.감
- 이거는 사실 세계 거의 공통이라고 생각해. 자기 자신에 대해 괜찮다는 확신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보통 호감이 많이 가는 거. 특히 미국에서는, 아무리 뚱뚱해도, 못생긴 것 같아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들을 사람들은 멋있게 보고 엄청 인기가 많아! 한국에서는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이 인기가 많지만, 미국에서는 100키로가 넘는 뚱뚱한 사람인데도 자신감 엄청 넘치고 멋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날씬한 사람들보다 대시도 엄청 많이 받고 다 친해지고 싶어하고 난리임. 내 친구도 100키로 넘는 뚱뚱한 체형에 속하는데, 자신감 엄청 넘치고 성격도 재밌어서 인기 진짜 많음!! 기억해. 최고의 악세사리는 자신감이다!!!
4. 명품을 드는 사람이 아니라, 명품인 사람이 되자!
- 외면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라는 사람들의 말이, 나는 일차원적이라고 느꼈었어. 다들 그렇게 말은 하지만, 결국은 겉포장지가 예뻐야 눈이 가는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오히려 그 겉포장지를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을 거를 수 있는 좋은 필터가 있다고 생각하자!! 아무리 예쁘고 잘생긴 외모여도, 대화하는게 지루하면 그 사람과 점점 같이 있는게 싫증이 날걸? 하지만 대화하는게 즐겁고 나를 편하게 느끼게 해주는 상대방과는 계속 같이 있고싶어지는 게 사람의 심리!! 옷을 사고 명품을 사서 외면을 꾸미기보다는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대화스킬과 유머감각, 그리고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될것이야!!! 상투적인 말이지만, 외면은 그냥 결국 가죽일뿐이라는 거… 우리가 사과를 살때도 예쁜데 맛없는 사과보다는 조금 못생겨도 아주 맛있는 사과가 좋지 않겠어??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한국에서 바라는 미의 기준- 하얗고 눈이 크고 코가 높고 글래머러스한데 마르고 … 그런 기준들에 너를 가둬서 너를 괴롭게 하지마. 너는 너만으로 빛나는 방식이 있는 거고, 다른 사람들이 빛나는 방식을 따라하려고 하지마. ‘남’에게 시선을 맞춰서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 어울리는 것들을 찾아보자. 그렇다면 당신은 초인싸 훈녀가 될것이다 우후훗!
그럼 난 20000~ 모두 행복한 12월 보내라굿~
추억 짤 하나 던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