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2남 2녀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밑에서 평범하게 자랐습니다. (부모님80대)불우에사고로 막내남동생을 먼저보내고 오빠(52),언니(59),저(50) 이렇게 되었네요.늘 맘이아파서 잘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저보다는 언니가 자주 찾아뵈었고 오빠는 명절,생신,여름한번정도만 가더라구요. 서울에 오시면 언니나 저히집에 오시지 오빠집에는 안간지 10년도넘어가네요. 오라고도 안하니 가시고싶어도 못가시는것 같아요.친정에 땅이 조금 있지만 그걸바라고 잘한건아니라서 매번 엄마가 이땅준다 저땅준다 했지만 그양 흘려듯고 노후에 쓰시라고만 했어요이번에 시골에 집이 오래되어서 다시 지으시면서 집터를 오빠명의로 해줘야 건축허가가 나온다고 그래서 잘되었다 사시는동안 편히 사시면 좋으니까 했습니다. 증여을 해주시길래 저도 제가 받을토지대장을 발급받아보니 허억 이미10년전에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었더라고요. 오빠명의로 대박놀랐네요. 넘 서운하고 기분이 나쁘더라구요암말도 안하고 걍 있었는데 요번 아빠생신에 올라오셔서 오빠가 서류준비해서 오면 너한테 넘겨준다고 했다고 이게 말이되나요. (세금이 이중삼중으로 나가는데 증여세도 확틀려지고) 그러고는 그럼 엄마앞으로 되어있는 논을 가지라네요 나중에 ㅠㅠ (대충비교해보니 땅중에서 20%정도 언니랑 저랑 가져라) 그런말이 오가면서 제가 그까짓땅 안받아도 된다고 말해버렸어요. 술한잔먹고 말하다보니 감정이 격해졌나 ㅠㅠ 부모님이 제말이 많이 서운하셨나봐요. 좀 죄송하기도하고 언니도 많이 서운하다고 한마디도 없이 어쨰 오빠 앞으로만 다 돌려났는지 (사실 차별안하시고 공평하게 주실줄 알고있어어요)제 욕심이 저를 더 서운하게 만든것 같기도 하고 어무것도 안받고 부모님 노후에서 손떼고 싶은 마음도 크네요. 자식된 도리로 아무것 안받았다고 모른체하면 안되는걸까요? 맘이 넘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