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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반찬 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반찬문제 |2022.12.21 21:08
조회 33,802 |추천 82
상황 및 팩트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제가 남편입니다. 아내가 이해가되지않아 글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2개월에 한번정도 반찬 5~6가지 정도를 하셔서 제게 연락해 반찬가지고 가라고하세요. 아내는 반찬가지고오는지 모르며, 제가 왔다갔다하고 아내한테 일체 감사전화 안바라세요. 언급도안함. 제가어머니 필요할때 가끔 10만원정도 보내는것 외 아내가 어머니께 용돈드리는거 없습니다. 아내 또한 따로 전화안하고 저 혼자 왔다갔다 하며 반찬가지고와서 제가 냉장고에 넣습니다. 근데 아내는 반찬받아올때마다 반찬 다 남기는데 왜이렇게 많이 받아왔냐 왜이렇게 자주주시느냐 말하네요. 10번가지고오면 9번은 얘기하는데 어머니가 고생해서 주신건데 뭔가 기분이 안좋네요. 참고로 아내는 반찬 안합니다. 평소엔 냉장고에 김치 외에 반찬이 없어요. 평소엔 냉동만두로 만두국끓여먹고 김치볶음밥, 배달음식으로 끼니떼워요. 어머니가주신 반찬은 제가
60프로 아내가 20프로 정도먹고 결국 상해서 20프로정도는 버리는것 같아요. 아내에게 반찬을 그냥 주시는데 왜 반찬주시는걸로 뭐라하냐고 물으니 냉장고는 살림하는 여자가 관리하는법인데 어머니반찬통이 이리저리 있으면 찝찝하고 반찬남아버리는게 싫어서 반찬통볼때마다 언제다먹지 신경이 쓰인다네요. 반찬남기는게 싫다는 뜻같아요. 반찬받아와서 아내가 하는건 다먹은 반찬통설거지, 반찬상해서 음쓰통에 버리는것 정도인거같은데요. 설거지랑 음쓰 아내만하는건 아니고 제가 1 아내가 2 정도하는것같아요. 오늘은 아침부터 반찬받아왔다고 화를내더니 저녁까지 그래서 저도 이러면 안되지만 화가나서 어머니가해주신 반찬 다 냉장고에서 빼서 버려버렸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내의마음이 이해가안가요.
추천수82
반대수16
베플쓰니|2022.12.22 08:32
살림도 못하는주제같고만.. 입만 개나불나불~~
베플ㅇㅇ|2022.12.22 03:29
반찬도 안해서 김치밖에 없는 냉장고 관리할게 뭐가있대요? ㅋㅋ지 살림이면 제대로 좀 하든가 ㅋㅋ반찬통 설거지하고 음쓰버리는게 뭔 대단히 힘든일이라고 지도 같이 먹으면서 불만인지 이해가 안되네
베플ㅇㅇ|2022.12.22 01:08
나도 며느리지만 참 아내 ㅈㄹ 맞네요. 반찬 해주셔서 밥상 풍성해지고 반찬 하는 손 덜가는데 남은거 정리하는거 귀찮아서 저러나요. 시어머니가 반찬으로 시집살이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인이 요리 잘해서 냉장고 빵빵하게 반찬 해놓을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싫다고 난리인가요. 저 같으면 거품물고 난리치거나 미니 냉장고 10만원도 안하는데 사서 반찬 따로 보관해서 혼자먹고 혼자 처리할테니 입대지 말라고 할랍니다.
베플ㄹㄹ|2022.12.22 10:09
2개월에 한번이면 자주도 아니구만.... 어지간하네요 정말.. 밑반찬들 있는게 참 큰 도움인데... 그걸 아직 모르는 신혼이신가? 이래라저래라 하시는것도 아니고 자기도 아예 손도 안대는것도 아니면서... 살림하는 여자가 관리하는거라고 하면서 냉장고엔 김치밖에 없다라....... 에휴......
찬반ㅇㅇ|2022.12.22 09:56 전체보기
결혼을 했으면 아내가 주가 되어야지 어머니가 주가 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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