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간관계가 지겹고 귀찮은데 저만 그런가요??

ㅇㅇ |2023.01.01 20:16
조회 31,675 |추천 142
추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춥고 지쳤는데 덕분에 많은 힘이 됐어요.
조언 해주신 분들 모두 올해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올해로 딱 서른된 여자사람 입니다.
오히려 직장은 목표가 뚜렷하게 있고 일이다 생각하니 별로 힘들진않아요.직장 사람들과도 잘맞아서 같이 있으면 즐겁고 편하구요.

하지만 직장,애인 외에 동네친구,동창,교회사람들과 만나면 기가 빨려요.그냥 농담하고 웃고 떠들고 놀긴 하는데 다 여자들만 모여서 그런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엄청 예민하고 은근 서로 말로 돌려깝니다.동창이나 동네 친구들은 옛날에 안그랬는데 나이먹을수록 그렇게 변해가네요.저는 사람을 만났을때 편하고 쉬는거 같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기가 빨리고 뭔가 어딘지 모르게 되게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냥 작장,남친 외엔 인간관계 안하고 싶어요..
사실 제일 좋은건 혼자 누워서 쉬는거..
저만 이런생각 하나요??
추천수142
반대수7
베플오랑캐|2023.01.02 14:25
저는 어렸을땐 인간관계가 넓었으면 했는데.. 이젠 좀 지치네요 기빨린다는게 어떤건지 이제야 알거 같아요 같은 여자지만.. 미묘한 말과 행동에 신경써야하고 저는 돌려말하기 못해서 정면 돌파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 되어있고 ㅎㅎㅎㅎ 그냥 혼자인 상황에서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려구요
베플ㅇㅇ|2023.01.02 15:12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몸도 마음도 정신도 피곤함 애인이랑 있는것도 좋은데 2-3일 연속 계속 붙어있으면 격하게 혼자있고싶음 점점 인간관계 좁아지지만 괜찮음 쓸데없는 감정에 시간낭비안하고 내사람들만 챙기고 즐기면서 사는것도 괜찮음.
베플ㅇㅇ|2023.01.02 19:54
저도요 ㅠ 여자들 진짜 은근 까내리고 질투하고 환멸나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