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최근에 남편의 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시어머니께 약간 섭섭한 감정이 드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의견구합니다.
1.결혼식 버스 대절
제가 결혼을 할때 친척분들이 멀리 계셔서 시어머니께서 버스대절을 원하셔서 남편의 친가쪽 1대, 외가쪽1대 총 2대를 버스 대절해서 각각 보내드렸습니다. (버스 대절비는 제가 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도련님이 결혼을 했는데 동서한테 버스 대절을 하지 말라고 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친척들은 어떻게 오시냐고하니 대중교통이는 자차든 알아서 오라고 했다네요.
2. 결혼 전 뷔페
시댁이 지방이라 저희 결혼식 오시는 분들이 많이 없을 거라고 미리 결혼식 전에뷔페를 잡아서 하객들 받고 인사하는 문화가 있다고 해서 결혼식 전에 시댁쪽 지방 방문해서 뷔페에서 하객들에게 미리 인사를 돌리고 왔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도련님 결혼하기 전에 시어머님한테 물어보니, 도련님은 뷔페 인사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3. 신행 다녀 온 후 시댁 인사
저는 신행을 다녀오고나서 시댁 친척분들 식당에 모시고 (시아버님 9남매이심) 인사 드리고 선물도 나눠드리고 같이 식사도 하고 새로 온 며느리라고 가족들 앞에서 한마디 하라고 해서 한마디도 하고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도련님은 이번에 식당 잡아서 인사 안하고 그냥 지나가려고~ 하시더라구요
장남이고 첫 결혼이라서 그런건가요?ㅠ 저도 진짜 하기 싫었는데 했었거든요제 입장에선 솔직히 안하니까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ㅠ 조금 서운한데서운한 제가 잘못된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