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해서 신혼집을 얻었습니다.처음 갖는 저희 집인만큼 인테리어의 욕심이 있어 인테리어를 진행했는데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문제가 발견되고 업체의 대처방법이 너무 마음에 안들더라구요뭐가 안된다 이렇게 말하면 발뺌부터 합니다. 자기네들이 한거 아니라고.
일단 샷시의 손잡이가 다 망가졌습니다.이 집의 옵션이 안전방충망이어서 저희가 공사 전 날 와서 확인할 때 창문까지 열어서 다 봤거든요. 거실부터 방, 드레스룸까지 다 창문 열어서 방충망 확인했습니다.근데 공사 마지막 날, 잔금 치르러 가기 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공사 냄새와 먼지가 심해 창문을 열으려는데 창문이 안열리는거에요...3군데가 손잡이가 다 고장나서 한 쪽이 안열립니다...인테리어 업체 전화해서 창문이 왜 안열릴까요? 물어봤더니 자기네들은 모른대요...결국 관리사무소에서 오셔서 봤더니 내부가 고장났다고하여 3개를 교체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의 의견은 샷시는 공사 품목에 들어가지 않아서 고장날 일이 없다는 건데요.제가 샷시는 공사하지 않았지만 중간 중간 창문을 열지 않으셨냐, 그 때 고장날 수 도 있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창문 여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 그러더라구요. 창문이 뻑뻑해서 억지로 여시다가 고장낸거 같다고 했더니 어이없다는 웃음을 지으시더라구요.근데 본인들도 처음엔 창문 열렸다 그랬는데 마지막 날 창문이 안열리면 업체 잘못 아닌가요??인정을 안하는 태도에 너무 화가 납니다.자기네들은 고장내키지는 않았지만 기분좋게 이사해야하니 영수증 가져오면 돈을 준대요인정안하고 사과도 없이 돈으로 보상한다니까 돈먹고 떨어져라 이런 느낌이라 굉장히 기분이 나빴구요.
두번째로는 후드 설치 작업인데요.전문 후드 업체에서 기사님이 오셔서 달아주셨는데 오자마자 저희 집 구조랑 주문한 후드를 보더니 구조상 안맞아서 달 수 가 없는 후드라는거에요누가 주문한거냐고...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라고 하니까 오주문한거 같대요공사 마지막 날, 저녁 시간에 저 말을 들으니 화나더라구요.인테리어 업체랑 직접 통화하시라고 기사님께 전화 연결해드렸어요.옆에서 통화 소리가 다 들리는데... 가관이더라구요옆의 필름지에 다 스크레치 날 것 같고 가운데 공간이 떠서 내부가 보인다라고 기사님이 그러시니까 나중에 필름지로 막을거니까 어떻게든 달아라 이거였구요아마 그 날 공사마무리 후 잔금치뤄야되니까 어거지로 달게 한것 같아요후드를 인덕션에서부터 다는 위치까지 길이가 안나온다 그럼 더 내려야된다 그렇게라도 달아요? 라고 하시니 아래로 더 내려오면 좋은거 아닌가요? 라고 하더군요기사님은 그 길이보다 낮게 달면 사용할 때 좀 불편할 수도 있다고 하셨구요.나중에 업체 가서 옆의 스크레치 난거랑 가운데 필름지로 막는것까지 끝나면 잔금 치룬다고 하니 공사가 마무리 됐는데 왜 잔금을 안내냐고 그러셨어요그 작업은 AS로 들어간다고...그래서 어이가 없는 저희는 AS는 공사가 다 마무리가 됐는데 그 후에 문제가 생길 때 하는게 AS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후드가 정상 작동하기 때문에 공사마무리로 본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가전이 들어오는 날, 방 2개가 콘센트에 전기가 안들어오는거에요...에어드레서 설치하려고 기사님이 보시다가 전기가 안들어온다고 하셔서 알았구요..인테리어 전화해보니 자기네들이 할 때는 됐다고 하셔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죠...괜히 관리사무소 분들만 고생하셨죠... 3시간동안 콘센트 다 뜯고 문제가 없어서 이상하니까 전기 평면도?같은 것도 가져와서 보시고... 윗 집 아랫 집까지 방문하셔서 비교해보시면서 고생하셨어요... 저희가 방 하나를 터서 거실 확장을 했는데 그 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원래 콘센트가 있는 벽면을 트고 다른 쪽 벽으로 옮기는데 거기서 그런것같다고....발뺌 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 나서 다시 업체에 전화했고 자기네 잘못은 아니지만 자기 쪽 전기공사하시는 분 보내드린다고...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이러더라구요.바로 오시는 것도 아니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오셔서 보더니 모르겠대요정확하게 보려면 거실이랑 천장을 다 뜯어야 하는데.... 공사를 막 끝낸 집인데 다시 다 뜯는다고...? 가전 가구는 어떻게 하고 그동안 어디서 지내지라는 생각에 아찔하더라구요업체에서는 심지어 전 주인이 사는동안 안됐을 수도 있는거고 뜯었는데도 안에 문제가 없으면 어떻게 하실거냐고 그러셨고요.저희는 관리사무소에서 그 날 볼 때 전 주인분께 전화하셔서 전기 다 됐었다는거 확인하셨고, 심지어 컴퓨터 방으로 쓰고 있던 방이었거든요? 그 분들이 전기도 안되는데 컴퓨터 방으로 쓰셨을까요?? 전 주인 핑계되는거 듣자마자 남편이 너무 화나서 다 뜯어서 보겠다고 했고 막 언성이 높아졌어요,
결국 천장 바닥은 뜯지는 않았지만 전등을 2개를 묶어서 쓰면 전기 들어온다고 해서 그렇게 쓰고 있구요. 그니까 불을 키면 2군데가 같이 켜지는? 그렇게 묶어서 쓰고 있습니다.남들이랑 같은 돈 내고 공사받았는데 저희는 왜 이렇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업체의 발뻄하는 태도가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안듭니다.자기네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인별에서 2022년도 현장 건수가 제일 많았다며 승승장구?하는 모습도 꼴보기 싫구요.지역 맘카페나 블로그에라도 올리고 싶습니다.
만약에 천장과 바닥을 뜯어서 전기 문제 발견시 보상받을 수 있는게 있나요?정신적 피해보상, 손해배상, 공사비용, 생활비 등등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