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답답해요.(원글삭제)
답답
|2023.01.08 07:22
조회 19,449 |추천 6
원글 지우겠습니다.
익명성이라 말도 안되는 몇몇댓글들 있으나
제가 새겨 들어야할 댓글들이 많아 지우지 않겠습니다.
또한 제가 남편 월급 바라고 결혼했다하시는분?
저 결혼전부터 제 경력 힘들게 쌓아온거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항상 결혼 해도 맞벌이 한다는 생각 계속 고수해왔구요.
남편 만큼은 못벌어도 정직원으로 일하면 저 급여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 정직원을 못할뿐 전 남편에게 기대어 살생각없었구요. 지금도 제돈 없음 그냥 안하지. 남편돈으로 제꺼 산적 없어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원글은 간혹 딴곳으로 퍼가시는분들 때문에 지우는거예요.
- 베플hesl|2023.01.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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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집안에서 큰 사람이라. 돈 쓰는걸 무서워한다. 생활비도 있어야되고, 교육비, 노후대비자금도 계산해보니 모자리면, 돈을 쓰질 못한다. 마음이 불안해서 악착깉이 모은다, 반대로 글쓰니는 없는 집에서 자란 사람이다. 없는 집 사람들은 돈쓰는거 겁 안낸다. 지금 들고있는 돈 다 써도 0원인데, 원래 우리집은 가난해서 재산 0원이 본전이거든. 무서울게 없다. 내일은 또 내일 어떻게든 될테고. 지금 먹고싶은거 먹어야되고, 가고싶은거 가야된다. 글쓰니가 글을 길게 썼지만. 인생살아본 사람 눈에는 한눈에 보인다. 웃기지? 오히려 없이 큰 사람들이 돈 더 잘쓴다는것이. 그래서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는거다. 없으면 더아껴야되는데 더 쓴단다.
- 베플ㅇㅇ|2023.01.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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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말이 100% 맞아요... 애기들은 엄마아빠가 많이 놀아줘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우는게 제일 좋아요...애기들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 나 이만큼해줬다~~ 자랑하고싶은 부모들만 좋아요 아이들은 기억도 못합니다.. 170으로 충분히 살수 있어요... 부족하면 님이 나가서 더 버세요...애기 중고등학교때 공부시키려면 돈 어마어마하게 많이 듭니다!
- 베플ㅇㅅㅇ|2023.0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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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걱정하는 부분을 정확히 얘기도 안하면서 본인 남편이 생각을 바꿔주길 바라는건 이기적인거임. 한 번쯤은 다 터놓고 남편과 진지하게 본인의 불안함의 실체에 대해 얘기하셈. 그래야 남편도 왜 너님이 이렇게 유난 떠는지 이해라도 할거임. 개인적으로는 이제 생후 22개월이면, 현실적으로 차라리 분유값등의 고정지출비가 아닌이상, 유치원 전까지의 유아기에는 모을 수 있는한 더 바짝 모으는게 현실적으로 낫다고 봄. 어차피 4살 이하는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것이 더 영향이 크지, 주변의 환경적 변화는 아이의 정서교육에 그리 큰 영향을 준다고 보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