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10대 판에도 올린 글인데 어른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결시친에도 올려봐요
최근 언니가 3주동안 뭔가 절 싫어하는 티가 났는데 엄마가 밑에 추가글 사연을 설명해줘서 제가 사과하고 싶대서 찾아갔는데 제 얼굴 보고 인상 쓰더니 이어폰 끼고 무시해요.. 인강 듣길래 언제 시간되냐니까 대답 안 하고 전 한 10분간 그대로 서있다가 제 방 왔는데 말할 기회도 안 줘요 문자 보내도 안 읽고 무시할 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왜 싸웠냐면 제 잘못이 맞긴합니다
언니 땐 저희 집이 어려워서 지원 못 받고 어렵게 공부했고 대학 졸업 후 자격증 공부 중이에요 전 사설 인강 몇 개 듣고 인서울 대학 합격했어요 그래서 언니가 더 지원 못 받고 큰 건 맞아요
밑에 건 엄마가 전해준 언니가 기분 나빴던 거에요
1. 전에 제가 드라마 보고 전문대 나온 사람이 회계 일하는 거 보고 언니도 마침 회계 공부하길래 언니도 나중에 이런 거 하는 거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전 저 캐릭터가 전문대 나왔는지 망각하고 한 말이이에요 근데 엄마가 전해줬더니 언니가 핑계대지말래요
2. 언니가 너 00학과 가면 회계 배워야한다니까 내가 그런 거 왜 배워 그랬는데 전 00학과는 선택해서 회계 안 듣고 그런 건 회계학과에서만 배우는 줄 알고 한 말이에요
3. 언니가 너 대학 가면 가난하니까 장학금 타야된다니까 제가 인서울이랑 지방대 장학금 타는 거랑 다르냐고 물어본 건데 언니는 달라로 들었나봐요 (언니는 장학금 탔거든요) 전 만약 인서울하면 애들 공부 잘해서 제가 못할까봐 물어본 거였어요 이건 제가 잘못한 거 인정해요
넌 왜 직접 말 안 하고 엄마한테 전해줬냐고할 순 있는데 언니가 아침에 저 ㅆㅂㄴ이 무릎 꿇고 사과해야된다고하는 거 듣고 무서워서 말을 직접 못하겠는데 언니가 전해듣고 핑계 대지 말라 핑계댈 거 더 있녜서 제가 직접 말하기로 한 건데 얘기 안 들어주는 중이에요 제가 잘못한 거 아니까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