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자체에 장단점이 둘다 있듯이 시댁도 그럴텐데 톡선에 시어머니 이상한점 댓글보고 좋은 얘기도 궁금하고 써주셨으면 해서요 ^^
저희시어머님… 당연히 제가 자식이 아니니 저 힘든거보다 남편 힘든게 더 애타는게 표정으로는 좀ㅋㅋ 느껴지지만 (그건 당연한거죠 뭐) 저희 시어머님 와이프가 고생하면 남편이 같이 고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가 박혀 있으신 분이라 이상한 소리 안하시고 저 고생하시는거 미리 막고 도와주세요. 그리고 진짜 똑똑하신 분이라 저희 도와주실때 제 걱정 많이 해주시고 아들은 아닌데 며느리 이뻐 도와주시는거라 하시고 돈 주실때도 저주세요. 어차피 같이 쓸거 아시는거죠 ㅎㅎㅎ. 제 걱정 하면서 주시니 저도 기분 좋고 남편한테 쓰지말고 저만 쓰라고 주시는데 저도 눈치없이 그렇게는 안써요. 말이라도 며느리 생각이 우선이다 해주시니 저도 눈치있게 어머님 맘 편하게 보란듯이 신랑 챙기고 시아버님한테 어쩜 저렇게 좋은 분과 결혼하셨냐고 띄워주고 합니다.
더 좋은 시댁 만난 분들도 계실거고 저처럼 서로서로 잘하는 시댁도 많이 계실텐데 경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