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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19년도에 에스엠 오디션 봤었는데

ㅇㅇ |2023.01.15 00:09
조회 5,484 |추천 12
더운 여름이었고 토공인데 사람 엄청 많아서 3시간 넘게 기다렸고
10명씩 들어가서 한 30초 노래 부름..
근데 갑자기 다른 노래 하나 더 해보라는거야 Sm아티스트 곡으로
그래서 태연노래 불렀는데 고개도 끄덕끄덕 거리시고 오디션 자기소개 종이? 유심히 읽고계셨음 노래 끝나니까 이번엔 나 빼고 다 퇴장시키더니 랜덤으로 노래 줄테니까 춤 춰보라고 하심
근데진짜 모르는 노래가 나와서 진짜 못 추고… 근데 열심히해서 끝나고 나니까 번호표가 머리카락에 붙어있었음
당황하니까 심사위원분도 웃으면서 수고하셨다고 하고
뭔가 붙을 줄 알았는데 아무 연락도 없었음..^^
지금 마땅한 꿈도 없고 열정도 없어서 뭘 열심히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에스파 활동하는 거 보면 욕먹고 자기관리 힘들겠지만 슴콘이랑 바쁘게 활동하는게 부럽고 내가 그 당시에 조금 더 실력이 있고 열심히 했으면 좋은 기회가 왔을지도 모를텐데 하는 생각이 자꾸 기어나옴.. 물론 오디션에 붙어라도 그대로 연습만하다가 끝났을지도 모르지만
그런의미에서 연습하다가 나온 사람들은 맨탈이 어찌보면 더 대단한 것 같음 진짜 손에닿을뻔했던거잖아
이상 내 의미없는 푸념이었어… 들어줘서 고마워
추천수1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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