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 누가 주도하냐고 쓴 글쓴이예요
남의편하고는 아직도 말 안하고 냉전중이구요
야근때문에 제가 늦기도 했고 원래 남편은 꿍하는 스탈이라 싸우면 원래 말을 잘 안합니다
속터지는 스타일이죠
도대체가 시가라는 곳은 왜 이렇게 대접 받으려고 하죠?
저희 부모님은 남편이 1년에 전화를 할까말까해도 잔소리한번 해본적 없고 귀하다 귀하다
방문하면 설거지 한번 안시키는데
시가는 전화병이 걸렸나 남편한테 전화하라고 잔소리하면 될텐데 말해도 안들으니까
저한테 전화 자주하라고 하고
전에는 전화 자주했었는데 이제는 전화 자주 하기도 싫으네요;;
작년 어버이날 시누가 자기 시가가(불교) 석가탄신일하고 겹쳐서
어버이날 시간내기 힘들다고 어린이날 만나자고
마침 시누가 이사가서 집들이를 하면서 저희는 방문해서
먹고 선물주고 왔거든요;;
근때 제가 4월에 7주 유산을 했었어요
나이가 있는지라 초기인데도 자궁수축이 잘 안되서 자연유산되고도 고생을 했어요
마음고생도 많았고 회사다니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어버이날 또 만나야 하나요?
남편은 시가가고 저는 친가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저보고 전화도 없다면서 전화안할사람이 아니다 너희 둘이 싸웠니하니
남편이 밥먹으면서 얼버무렸나봐요;;
남편전화로 바꿔달라하니 빈정상하셨는지 전화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으로 전화못드렸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는 안했어요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 생일이 7월인데 빈정상했는지 전화도 없으시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밥먹자고 안해서 좋았지만요
그렇게 왕래도 없고 남편하고 시가만 간간히 통화하나보더라구요
추석때 갔더니 서운하다고 하시네요?
어버이날 전화안한게 그렇게 서운할일인가요?
서운해서 남편 통해 바꿔달랬는데 전화안받는게 어른이라고 할수 있는 행동인가요?
결혼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내부모 챙겨야지
어버이날 운운하는것도 너무 웃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