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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본가와 처가 번갈아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식 |2023.01.24 22:27
조회 26,562 |추천 3
안녕하세요 작년말에 결혼하고 첫 명절을 보낸 신혼입니다.저는 2남중 장남입니다.
저희 본가와 처가가 완전 남쪽, 완전 북쪽이라(저희집은 딱 중간) 명절 연휴에 움직이려면 적어도 왕복만 10시간이상 잡아야 할정도로 엄청 먼 상황이고 한 명절에 두집에 다가기가 동선도 너무 안좋습니다...
결혼전에 와이프랑은 부모님과 상의는 안했지만 제가 먼저 명절때 번갈아 가자고 (한쪽집은 일주일 전에 가는걸로)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번 설에는 일주일전에 처가를 갔다가 저희 본가에 가서 어머니께 다음번 추석에는 일주일 전에 온다고 얘기를 했더니 그말을 들으시고 명절 당일 아침까지는 본가에 있어야 하는거라고  전혀 납득을 못하시는데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까요? 본가에 있다가 돌아와서 와이프한테 얘기를 꺼냈더니 이미 다 얘기 끝난거 아니냐? 이제 와서 이런 얘기를 하냐고 기분 나빠하네요.. 
저희집이 그렇다고 명절에 딱히 제사를 지내는집도 아니고 정말 간단하게 한끼 먹을 정도 음식만 해서 예배만 간단하게 올리는 집입니다. 그렇다고 명절에 친척들이 북적북적 모이는것도 아니고요.. 저는 당연히 부모님이 찬성해주실 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나요?? 제가 중간역할을 잘 못한거 같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한쪽이 많이 기우는 결혼도 아닙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인 분들은 혹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117
베플ㅇㅇ|2023.01.25 14:37
아내에게 엄마 말을 왜 전함? 엄마에게 그럼 우린 명절에 똑같이 안오겠다하고 엄마 설득시켜야지 괜히 반대하는 말 전해서 아내가 시모에게 반감만 들고 너도 모자란 놈 됐잖아
베플oo|2023.01.25 09:52
결정에 따른 욕도 먹어야지.. 날로 먹을 수 없는게 인생의 진리 아닌가...
베플ㅇㅇ|2023.01.25 15:46
어머니 설득 안하고 아내한테 전달하는 순간 니가 접어라 받아드려라...는거 아닌가. 심지어 이미 이번 명절에 처가는 일주일전에 가고 안가고선. 다음부터 양가를 다 가든 어떻든 이미 아내는 한 번 양보한건데. 아내랑 합의했다는 둥 헛소리 해서 시어머니 며느리 싸움 만들지 말고. 내가 힘들어서 두군데는 못다닌다. 이번 명절에 아내가 양보해 줬으니 추석에는 전 주에 본가 다녀갈거다 하세요. 부모님도 자식 결혼 시켰으면 독립가정으로 인정해줘야지. 부모님 기분나빠하시니까 아내를 설득해야겠다는 잘못된 길로 가지마세요.
베플자몽|2023.01.25 15:38
시 어미들은 왜 이렇게 미ㅊ 련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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