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니라 다른 집 사위들도 본인 장인어른, 장모님한테 아예 신경도 안쓰는지 궁금해서요
저희 큰언니는 결혼한지 올해 6년째 된 상황인데요. 형부가 아예 처가에 관심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부모님한테 그 흔한 안부인사조차 전화건적도 없고요. 명절때 온적도 없고..심지어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오지도 않았어요.
물론 사업한다고 바쁘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365일 내내 바쁜건 아닐꺼 아니에요. 잠깐 5분, 10분 시간내서 전화 한통 거는것도 힘든 일인걸까요?
반면 언니는 본인 시부모(형부 부모)한테 엄청 헌신적이에요. 언니가 형부보다 5살 많고 직업이랑 양가 경제력 차이도 좀 있어서 형부네 집에서 결혼반대가 좀 심했다는데 그래서인가 저렇게 애쓰면서도 정작 본인 친정은 나몰라라 하는 언니가 괘씸해요
저희 엄마도 사위가 명절때 오는건 기대도 안한다, 그런데 생일날 한통이라도 안부전화하는것도 힘드냐면서 은근 섭섭해하시고요
참고로 저희 집은 결혼하면 각자 알아서 살자 주의인터라 며느리들한테 시집살이 시킨적도 없어요.
제가 너무 꼰대같은건가요? 아니면 저희 형부가 이상한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