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볼일도 많고
해서 몇번 만나다보니 성격이 안맞는거를 알게됐어요
솔직히 아가씨라고 하기 싫지만
제가 아가씨하고 안맞는게 말을 할때 마다 자꾸만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보통 얘기할때 사람 눈을 보고 얘기하는게 맞지만
들어줄때는 고개도 끄덕이면서 듣지않나요??
근데 말을 하면은 그냥 뚫어지게 쳐다보는 느낌 밖에 안들고 회사에서 만났음 기싸움하는건가?? 생각이 들겠다 이느낌이예요!!!
자기가 말을 할때와 들어줄때 모두 말을 다 하고 나서도
그냥 가만히 뚫어지게 쳐다봐서
한번은 제가 왜 이렇게 쳐다보냐고 물으니 제가 쳐다봐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아가씨를 처음 만났을때 인사하는 순간
계속 뚫어지게 쳐다봐서 뭐지?싶었던적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반대로 보면 안당하고 살꺼같은 성격인게
한번은 같이 마트에 갔다가 밥먹는데 같은 회사 사람이 (아가씨네 회사사람)
은근 말을 돌려서 기분나쁘게 했는데 여기서 가만히
안있고 받아치더라구요 상대방도 똑같이 받아쳤는데
아가씨도 가만 안있고 똑같이 받아쳤는데 상대방이 당황하는 틈을타 ~씨가 먼저 시작해서 이렇게 말한거예요
하면서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진짜 상대방이
고개를 돌리기 직전까지 쳐다보더라구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어벙벙했는데
이런점은 좋지만 저에게 기싸움 하는 뜻한거는
좀 그렇더라구요
흑시 아가씨 성격이 어디가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이런가??싶기도 해요
한번은 남편한테 돌려서 얘기해봤는데 잘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대놓고 얘기하기에는 가족끼리
너무 사이가 좋아요
그리고 아가씨 성격이 살가워서 어른들이
많이 이뻐하는 성격이예요
자기도 어디가서 이쁨받는거는 자신있다고 얘기할정도예요
근데 저한테는 왜 이러나싶어요
그렇다고 제가 반대하는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결혼전에는 사이좋게 지냈는데
결혼하고 나서 안맞다는거 알고서 저러는거 같은데
무슨 심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