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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속버스는 중간에 절대 못 내리는건가요?

ㅇㅇ |2023.02.16 17:33
조회 26,142 |추천 1
일정때문에 지방 내려왔다가 고속버스타고 서울 올라가는중

친구랑 톡 하다보니 자기도 출장 왔다가 지금 막 경부선 탔다면서 같이 자기 차 타고 같이 올라가자 함.

알겠다고 휴게소 도착하면 어딘지 얘기하겠다 하고 휴게소 도착했음.

기사님께 상황 설명하고 여기서 짐 빼고 내리겠다 함.

절대 안된다고 하차 인원이 비면 큰일난다고 짐칸 막아섬 (캐리어 있음)

버스 하차할때 인원체크 하는것도 아니고 휴게소 출발할때 인원체크 하시는거니 상관없지 않냐 하니 무조건 안된다면서 생각이 있니 없니 개념이 있니 없니 하면서 엄청나게 화내심.

결국 기세에 눌려 친구한테 얘기하고 터미널 도착해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하고 지금 버스타고 계속 가는중인데 원래 중간에서 내리면 절대 안되는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126
베플|2023.02.16 17:55
내려줬다가 그 사람 실종되고 사고라도 나면 버스기사가 책임지게 되어있습니다.
베플ㅇㅇ|2023.02.16 18:39
집이 근처거나 고속 버스가 광역 버스 역할을 하거나 해서 기사가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면 몰라도 쓰니처럼 친구를 만날거라는 확증 또는 그 친구가 거기 있는 게 아니면 임의로 승객을 놓고 갈 수 없어요. 버스 요금을 내고 착석한 순간부터 하차까지 승객의 안전은 기사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알아서 간다고 해놓고 놓고 갔다고 경찰부른 사례가 실제로 꽤 됩니다.
베플ㅇㅇ|2023.02.16 17:34
당연한거 아닌가요? 고속버스가 일반 시내버스는 아니잖아요. 출발할 때 다 인원 체크하고, 휴게소에서도 다 탔는지 확인하는 이유가 뭔데요. 개념 없이 행동한거 맞아요. 고향이 멀어 고속버스 많이 탔지만, 기사가 내려줄 곳이 정해진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내려주는 것을 못봤는데요. 경유하는 경우에 내리고, 타는 것도 봤지만, 여기서 내릴테니 내려달라는 경우는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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