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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2.20 00:00
조회 843 |추천 1
고맙고 미안한 사람이 있어요

여느 관계처럼 사랑도 미움도 많이 주고 받았는데

우리 사이에서 서로 상처받지 않고 슬프지 않은 거리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카톡으로 연락하려고 해봤지만 이미 차단 당한 것 같고..

만나서 아는 척을 하자니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설령 헤어지더라도

그 사람이 일방적인 마음이고 노력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좋은 인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마음 전하고 싶은 게 제 욕심일까요?

그렇더래도

고마웠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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