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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으로 만들어본 인물컷 . (사진유)

부산남 |2009.01.09 18:31
조회 458 |추천 0

음.. 이제 서른쯔음이 되어버린 29살의 부산남자입니다.

 

옛날 컴터 자료 정리 중에 학창시절에 포샵을 처음 손댄 시절에 만든 자료들을 보니..

 

여러분들도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ㅎ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은 초보자분이 레이어 개념을 1-2시간 교육만 들으면

 

나머지는 클릭해보면서 얼마든지 쉽게 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다들 보면 어려워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

 

저같은 머리 나쁜 바보도 밑에 보여드릴 파일들은 모두 포토샵 1-2시간 레이어 교육만

 

아는 지인에게 듣고 1-2주일만에 만들어본 것들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주변에 조금만 물어보면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 밑의 글들은 제가 이거 만들어볼려고 여기저기 뒤져보면서 어록을 조사해서

 

괜찮은 것들을 모아서 만들어본 것입니다.

 

(갠적인 취향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이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이 가장 맘에 드는 글은 어떤 것인지 찾아보시면 더욱 잼나게 보실 수 있을 듯..

 

적고보니.. 어록과 설명 때문에 글이 엄청 길어져버렸습니다.

 

스크롤 압박 엄청 심할 것 같군요 -_-;;

 



무결점 스트라이커 라고 불리는 세브첸코 선수입니다^^

지금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한 때

'신은 공평하다. 세브첸코에게 스트라이커로서 모든 능력을 주었지만

그를 우크라이나에 태어나게 하셨다.'

라고 하는 말이 퍼졌었죠.

 



마라도나 입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축구스타이죠.

저 위에 플라티니는 프랑스선수로 프랑스인들에게 지단과 플라티니를 비교하자면

'지단은 플라티니보다 한 수 아래다'

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가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오렌지로 가능하다고 할 정도였다면..^^;;

그리고 그 밑에 아르헨티나 해설자가 한 말은 마라도나가 혼자서 하프라인에서

60m를 드리블 해 수비수들과 골키퍼를 모두 뚫고 골을 넣는 장면을 보면서 한 말이구요

한가지 일화를 적자면..

마라도나가 2부 프로리그팀에 입단하여 그 해 1부 리그 승격, 승격 후 우승팀으로 만들고

그 팀에서 나온 다음해 그 팀은 2부 리그로 강등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단 한명의 선수가 축구장의 흐름을 바꾸는 유일한 선수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이 경우에 빗댄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조던입니다.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저기 적힌 말은 조던이 직접 한 말이라고 하는데..

저 말을 이야기하면서 했던 농담이 생각납니다.

'겨우 그만큼만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한거다..-_-...'

다른 사람들은 아마 그 *100배는 실패했을 겁니다..

현재 가장 많은 어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조던입니다.

아쉽기도 하니 몇몇개만 따로 공개 하겠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슛을 18번 연속으로 실패 한다고 해도 난 그를 끝까지 지켜 볼 것이다.
19번째에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위대한 슛이 나올꺼라는 믿음 때문이다.
-매직 존슨

 

..대재앙이군요..그런데 설레는 이유가 뭘까요?
-조던의 복귀소식을 들은 어느 NBA 선수

 

마이클 조던이 36세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백악관에서 국무부 관리들과 중동현안에 대해서 안보회의를 하던
빌 클린턴은 즉시 회의를 중지하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서..
코트를 떠나는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정말로 아쉽다.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신체와 영혼을 지닌 위대한 스포츠 맨이었다."
- 미합중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근현대사에서 중대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동안 시카고는 항상 뉴욕에 대한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는데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이후엔,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거든요.
조던의 존재로 시카고와 일리노이주는 승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배럭 오마바

(하하 저도 좀 전에 다시 보면서 확인했습니다 .-_- 오마바 대통령이군요..이런..)

 

미국의 어느 소도시에서 한 시민단체가..빈곤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시민들의 총기를 수거해서 그 돈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했었고..

1주일동안 300개 정도의 총기밖에 수거하지 못했었다.
원래 계획된 5000 개의 총기를 수거하는 목표를 접으려 할 때..
우연히 그 얘기를 듣게된 마이클 조던이..안타까운 마음으로 현장을 방문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던은 그 자리에서 사람들이 총기를 가져오면
자신이 싸인을 하나씩 해주겠다고 웃으면서 말을 했는데..
- 불과 3시간만에 8000명이 자신의 총을 기부했다고 한다.
- 그 돈은 모두 자선사업에 쓰여졌으며..
- 마이클 조던은 일일히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싸인을 해주었고..
- 싸인을 못해준 사람들에게는 싸인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채
- 다음 경기를 위해서 묵묵히 자신의 숙소로 향했다고 한다.
-일화-

 

"전 나중에 제 손자에게 자랑할 것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옛날 저 황제와 같은 코트에서 뛰었단다'라고... "
- 조던의 두번째 은퇴식때, 샤킬 오닐 -

 

코비의 이번 기록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조던의 은퇴 이후 NBA는 공격자가 더 유리하게

수비 반칙 규칙을 강화했고 그로 인해 조던이 경기하던 시절의 압박 수비는 더 이상 볼 수 없게되었죠. 만약 조던이 이 경기에서 뛰었다면 그는 100점 이상도 넣었을 것입니다.

-코비가 81점 득점한 경기를 보고 NBA 해설자가-

 

이것도 제가 기록해놓은 것의 아주 일부분이군요.. 너무 많아서..

 



다음은 차범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한국의 레전드급이라고 생각하는 선수.

얼마전에 독일 축구 경기장을 찾은 차범근을 중계석에서 소개하자

경기장에 있던 관중들의 기립받은 일도 신문에 떳었죠^^

그리고 저긴 없지만.. 유명한 일화 중에 하나가

독일의 장관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했던 말이

'나는 독일과 한국이 우호 증진과 어쩌구 저쩌구를 위해서 한국에 방문했다.

하지만 우선 나는 차붐을 만나보고싶다.'

라고 했었죠.

다음은 알려지진 않았지만 얼마나 차범근이 독일에서 인정받았는지

대충 짐작갈 수 있는 일화입니다.

차범근을 막을 수 없었던 독일 수비수들은 고의적인 반칙을 일삼았습니다.

한선수의 심한 고의적인 빽태클로 인해 척추에 문제가 생겨 축구생활을 접게 될지도

모르는 부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머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차범근은 한글로 팬들에게 걱정하지마라는 내용의 편지를 적게되고

그 편지는 한글 그대로 신문의 1면에 실리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 온 용병선수가 한국선수의 빽태클로 척추를 다치게 되었는데

그 용병선수가 자신의 나라글로 편지를 적었는데 그 편지가 신문 1면에 실린것입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있는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일어난거죠.

이걸 가능하게 했던게 차범근 선수 였습니다. 이정도면..-_- 머;;

 

자 이제 마지막입니다.ㅎ

 

우리나라 최고의 리베로. ^-^ 홍명보 선수입니다.

음.. 홍명보와 황선홍의 포옹장면을 넣은 이유는.. 한 일화때문입니다^^;;

 

2002년 월드컵 3,4위전.

홍명보는 출전을 하지만 황선홍은 출전을 하지 못합니다.

3,4위전이 끝나고 나름 괜찮은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명보와 황선홍 선수간의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 챈 한 기자는

그 둘을 유심히 지켜봤다고 합니다.

두 선수가 유달시리 친한것은 알려진 사실인데 이 날 경기가 끝난 후

벤치안에서 그 둘은 서로 눈 조차 마주치지 않았다는군요.

그래서 이 기자는 홍명보와 황선홍 사이가 나빠졌다는 기사를 적기 위해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두 선수를 몰래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일 뒤에서 걸어가던 홍명보가 그 앞에 가던 황선홍에게 뒤에서

자그마하게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미안하다'

황선홍은 그 말을 듣고 잠시 멈췄다가 뒤돌아서서 웃으면서 말을 했습니다

'뭐가?'

그 사이 다른 선수들은 락커룸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명보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이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너에게 꼭 3위를 안겨주고 싶었는데..'

그리고 황선홍은 말없이 그를 안아주었고 그 둘은 서로 껴안았다고 합니다.

그 때 안들어온 두명을 이상하게 여긴 히딩크가 락커룸 밖으로 나왔고

그 둘을 본 히딩크는 조용히 그 둘을 안으며

'you're good players.'

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저는 여기 적힌 모든 어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홍명보의 말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얻어낸 결과에는 자만이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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