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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엄마랑말이안통해요

ㅇㅇ |2023.03.01 15:54
조회 6,465 |추천 20
저는 현재 20살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옷을 많이 사주시지 않으셨어요
돈이없었다기보단.. 그냥 제가 옷을 사려는 마음자체를 이해를 못한다는듯이 제가 사달라고 하는 옷마다 옷에 흠집을 찾아내며 이건너무 비싸다 이건 옷감이 너무싼옷이다 등등의 이유로요 하지만 저는 이것에 대해 원망하지 않았어요

엄마와 저를 독립된 개체로 생각했다면 설명이 될까요
엄마가 저에게 그 돈을 쓰지 못하신다면 뭐 어쩔수없지 아쉽지만 옷을사주기 싫다는사람에게 찡찡대고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저에게 대학가기전에 신발을 사주겠다고 며칠전에 말씀을 하신적이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원하는 신발을 인터넷에서 시켰고 그돈을 입금해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저 대학간다고 친척들한테 용돈도 많이받았으면서 뭘 엄마한테 신발산 돈을 입금하냐는겁니다

물론 친척들한테 돈 많이 받긴했어요 그 신발 열켤레를 사고도 남을만큼
하지만 저는 돈이없어서 엄마한테 돈을 내달라는게아닙니다
사준다고 약속을 했는데 본인 기분따라서 말이바뀌는게 싫은겁니다 신뢰도 뚝뚝떨어지고요

저는 앞에서도 썼지만 엄마가 사주기 싫다는거 사달라고 찡찡댄적없습니다 하지만 이 신발값은 저와 엄마의 약속이고 그 약속을 지켜달라는뜻이지 신발을 사달라는게아닙니다

근데본인친구들이랑 전화할때는 딸이 신발안사준다며 아주찡찡댄다고 철이언제드냐 경제관념이없다 저를 들으라는듯이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진짜 신뢰도0

제발 이런엄마심리가뭔가요?
추천수20
반대수4
베플ㅇㅇ|2023.03.01 20:35
부모라고 다 어른이 아니더라구요...이해하려고 애쓰지말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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