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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지기 친구 손절하는게 맞나요?

|2023.03.03 11:14
조회 27,898 |추천 87
오랜만에 들어와서 다른곳에 올리면 묻힐까봐 결시친카테고리에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신분 계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이게 맞는건지 제가 친구에게 가스라이팅당하는건지 혼란스러워요
20대중반 여자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고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기댈수있도록 도움을 줬던 친구입니다.
학창시절 그애생일에 생일선물이나 케익 등 챙겨줬어요 금전적으로 힘들어할때 아무날아녀도 5만원 그냥 쏴주고. 근데 그애는 제 생일을 챙겨준적이 학창시절에 딱한번? 그거말고는 자발적으로 챙겨준적이 없어요 3년전 저 23살때 걔가 일상얘기하듯 저한테 말하기를 같이 1-2년정도 일했던사람 퇴사선물로 자기가 백화점고가립스틱을 선물했다고 말하는데 저는 벙쪘거든요 제가 선물을 챙겨줘도 힘들때 돈을줬는데도 그앤 제 생일을 안챙겨줘서 서운했지만 선물챙기고주고받는성격이 아니겠거니 하고 이해했는데 고작같이일한 앞으로 볼일도 없는사람 퇴사선물을 했다니 그런센스가 있는앤줄 전혀몰랐어요 제가 화난포인트는 저한테 선물을 주지않는게 원래 선물챙기는 성격이 아니라 그렇다고 믿고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저한테만 그런 센스를 안보여준거였어요 싸우면서 하는말이 저한테는 앞으로 해줄날이많대요 근데 그사람은 이제퇴사하고 볼일이없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챙겨줬대요 앞으로 볼날이많은 저는 계속 안챙겨줘도 되나요?너무 서운해서 그날 솔직하게 다 털어놨더니 하는말이 주는사람 마음이고 바라고 해줄거면 해주질말던가 왜 해줘놓고 뭐라하냐고.. 맞는말이에요 그 애가 안챙겨준다고 법적으로 문제되는것도 전혀 아니고 의무도 없죠..그래서 저는 선물이 안돌아왔을때 서운했지만 그 당시에는 이해를 했어요 원래 그런성격이겠거니 근데 선물챙겨주는 성격이 아닌게 아니라 저한테만 안챙겨줬다는걸 알게되니 배신감에 그애와의 관계에 금이 간 느낌이에요 엄마한테 속상해서 털어놨더니 바라면 안되는거였다고 그친구랑 엄마가 저한테 둥글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둘이 입모아 말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속물적이고 잘못된 감정을 느낀줄알았고 관계을 계속 이어나갔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그때일이 어제떠올랐는데 3년이지난지금도 제입장에선 이해가 안돼요 이거 그친구가 저한테 예의가없는간가요?친구로 생각안하고 우습게 보는건가요?아니면 제가 둥글게 살아가질 못해서 이런건가요? 배신감이 드는데 제 감정과 판단이 맞는지 헷갈려요
추천수87
반대수4
베플ㅁㅁ|2023.03.03 15:00
님 엄마는 뭐지? 싶네요. 저라면 인간관계라는게 한번 맺었다고 끝까지 가는건 아니라고 말했겠네요. 둥글게 못살았으면 친구한테 그렇게 챙겨주지도 않아요.
베플ㄱㅊ|2023.03.04 08:02
손절하세요.. 다 떠나서 친한친구 생일에 케익하나 안주는친구 인생에 끌고갈필요가 있나요 저는 30살인데 초등학교친구랑도 손절했어요 오래됐다고 그동안좋았다고 그거빼고괜찮다고 참고 끌고가는거 인간관계아니라생각해요 저로 오래될수록 친할수록 배려하고 억울한일 안생기게해야죠 도둑놈심보도아니고 받았으면 주는게 맞지않나요 사회에서도 그렇게행동하면 욕먹을텐데요 그러니까 회사에서는 하는거고 못하는사람이아니고 안한사람인거쬬 쓰니한테만... 사람이 받은게 있으면 주는게맞는건데 기본적인것도 못하는사람이랑 인연을 굳이.. 그동안준게 억울하네요 그정도면 앞으로 그럴일 계속생길거예요 축의금 친구위하는마음으로 50만원줬다 그친구는 50만원 그대로 안돌려줄친구예요 저같아도 준게있는데 어느정도도 안돌아오면 억울할거같고 그거 못참아지면 손절하는게맞아요 억울한거 당연한거예요
베플ㅇㅇ|2023.03.05 09:45
쓰니 엄마는 뭐하는 사람임? 자기딸이 12년간 호구짓 해왔는데 거기다대고 둥굴게 살라니. 너는 지금처럼 호구등신처럼 살라는 말인가? 나는 내딸이 이런 말 하면 호구짓 해온게 속은 터지더라도 그런 염치없는 땽년이랑은 놀지 말라고 할텐데 쓰니친구도 엄마도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이네요
베플ㅇㅇ|2023.03.04 12:26
둥글게 좋아하네 그런 엄마니까 님이 호구같이 자란거임 정신차리고 손절하고 본인에게 시간 돈 마음을 투자하세요
베플ㅡㅡ|2023.03.03 11:54
굳이 립스팁 줬다고 자랑하듯이 말한 심뽀가 제일 꼴보기 싫네요. 그래서 지난 3년 동안 뭐 주던가요? ㅋㅋ 그런 것들하고까지 둥글게 살라는 어머니가 꽃같으시네요. 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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