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다른곳에 올리면 묻힐까봐 결시친카테고리에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신분 계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이게 맞는건지 제가 친구에게 가스라이팅당하는건지 혼란스러워요
20대중반 여자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고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기댈수있도록 도움을 줬던 친구입니다.
학창시절 그애생일에 생일선물이나 케익 등 챙겨줬어요 금전적으로 힘들어할때 아무날아녀도 5만원 그냥 쏴주고. 근데 그애는 제 생일을 챙겨준적이 학창시절에 딱한번? 그거말고는 자발적으로 챙겨준적이 없어요 3년전 저 23살때 걔가 일상얘기하듯 저한테 말하기를 같이 1-2년정도 일했던사람 퇴사선물로 자기가 백화점고가립스틱을 선물했다고 말하는데 저는 벙쪘거든요 제가 선물을 챙겨줘도 힘들때 돈을줬는데도 그앤 제 생일을 안챙겨줘서 서운했지만 선물챙기고주고받는성격이 아니겠거니 하고 이해했는데 고작같이일한 앞으로 볼일도 없는사람 퇴사선물을 했다니 그런센스가 있는앤줄 전혀몰랐어요 제가 화난포인트는 저한테 선물을 주지않는게 원래 선물챙기는 성격이 아니라 그렇다고 믿고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저한테만 그런 센스를 안보여준거였어요 싸우면서 하는말이 저한테는 앞으로 해줄날이많대요 근데 그사람은 이제퇴사하고 볼일이없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챙겨줬대요 앞으로 볼날이많은 저는 계속 안챙겨줘도 되나요?너무 서운해서 그날 솔직하게 다 털어놨더니 하는말이 주는사람 마음이고 바라고 해줄거면 해주질말던가 왜 해줘놓고 뭐라하냐고.. 맞는말이에요 그 애가 안챙겨준다고 법적으로 문제되는것도 전혀 아니고 의무도 없죠..그래서 저는 선물이 안돌아왔을때 서운했지만 그 당시에는 이해를 했어요 원래 그런성격이겠거니 근데 선물챙겨주는 성격이 아닌게 아니라 저한테만 안챙겨줬다는걸 알게되니 배신감에 그애와의 관계에 금이 간 느낌이에요 엄마한테 속상해서 털어놨더니 바라면 안되는거였다고 그친구랑 엄마가 저한테 둥글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둘이 입모아 말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속물적이고 잘못된 감정을 느낀줄알았고 관계을 계속 이어나갔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그때일이 어제떠올랐는데 3년이지난지금도 제입장에선 이해가 안돼요 이거 그친구가 저한테 예의가없는간가요?친구로 생각안하고 우습게 보는건가요?아니면 제가 둥글게 살아가질 못해서 이런건가요? 배신감이 드는데 제 감정과 판단이 맞는지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