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여자 직장인 입니다.
부모님께서 주말에 제가 밤11시 넘어서 집에 들어오면 화가 나신 상태 이신것 같고 정색하시고 지금 시간이 몇 시냐고 한마디 하십니다.(10시반 이후 전화도 하십니다.) 혼내시려다 참으신 것 같아요.
저는 밤에 늦게 들어올 일이 적고, 25살 직장인 동생이 밤11시 이후에 들어오는데 그러시더라고요(가끔 제가 늦게 들어갈때도 10시넘어 안들어오면 전화나 카톡하십니다.)
담배도 한 번 걸렸었는데 .. 그때 그냥 몸에 안좋다 끊으라는 말 한마디만 들었고 나중에 엄마한테 전해듣기론 아빠가 제가 담배 한번만 더 피면 집에서 내쫓을거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시군요.
(저희 아버지도 담배를 피우십니다.)
담배냄새는 빼고 집에 들어옵니다.
술은 아무 소리 안 하시는데 제가 친구들이랑 놀 때 술집(일반 술집)에서 술 마시는거는 모르세요.
술 거의 안마셔요 3개월에 한번..?
외박은 가능은해요. 미리 허락 받고요. 혼자 해외여행도 가능하고요.
머리 탈색해도 아무말 안하시고요.
이성교제를 할 시 아직 못겪어봤지만
제가 예상을 하자면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겨 저녁 9시이후로 남자친구와 놀면 저를 집에서 내쫓을 집입니다. 만약에 뽀뽀라도 한걸 알면 난리날거구요. (대학생때 남자친구 사겼을땐 별 얘기 없으셨어요- 이 사실은 엄마만 아시긴 합니다.)
그러고 나이들면 왜 결혼을 못하냐고 말씀하실 부모님 이시긴합니다..
남자친구와 여행? 꿈도 못꿉니다.
성인용품도 구입해서 집에 숨겨두곤 있는데 걸리면 매우 충격먹으실거고요..
저희집 보수적인 집안인가요?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너무 개방적인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