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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운한게 예민 유치한걸까요

ㅋㅋ |2023.04.12 09:08
조회 6,806 |추천 32
저번주에 기침이 심해 저녁부터 밤새 기침하는데 아무말이없고
담날도 아무말이없어서
서운해서


밤새기침해서 목도아프다
오빠는 나 걱정도 안해주고 서운하다니

어프면 나한테 말할게 아니고 병원을 가

이러더라구요
너무 서운해서 아 지 아프면 내가 걱정해주나 봐라
(뭔갈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전 신랑 감기걸리면 도라지차에 이것저것 챙겨줫거든요)

그후로도 병원 다녀왔는데도
병원 다녀욋냐는 말도
일주일동안 기침 달고있는데 괜찮냐말 업엇구요

마침 엊그제 신랑 주사부작용으로
밤새 오한 오고 아프다고 말하길래
유치하지만... 유난떨지마 낼되면 갠찮아져~~
이랫어여 ㅠㅠ 근데 신렁은 제가 그런말해도
서운해안하더라구요ㅠ

근데 어제저녁
근데 제가 목디스크가잇어 종종 목이 뻗뻗하게아픈데
아프면 말하지말라길래 말안햇어요
목아파죽겟는데 껴안고 그러길래 서운힘도잇엇고해서
짜증을냈어요


그랫더니 저더러 넌 사랑을 줘도 그러냐
남들운 결혼하고 스킨십없어지고 그러는데
복에겨웟다

이러고 거실로 나가드라구요
껴안고 가슴만지는게 사랑인가
와이프 아플땨 걱정은 1도안하면서

엄마의사랑을 바라는건아니지만
결혼전 본가에서는 제가 밤에 기침만해도
엄마가 홍삼뜯어챙겨주고... 그랫는데 아프니까 엄마생각도 갑자기 나구...
제가 유치하고 유난인걸까여 ㅠㅠ
말은 바라지않는다고 하면서도 바라는걸까요
맞죠.. 아프다고 신렁한테 말한다고 낫는건아니지만ㅠㅠ 서운하네요

추천수32
반대수7
베플ㅇㅇ|2023.04.12 09:19
아니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와이프가 아픈데 어찌 괜찮냐는 소리도 병원은 가봤냐 이딴말 한마디가 없나요? 참 이상한 남편 만났네요 님 아픈데도 지 욕정 풀려고 하고 사랑을 줘도 모른다니 그런 남자랑 평생 어찌 사나요? 님이 입원이라도 하면 거들떠나 보겠어요? 걱정하고 챙겨주는게 부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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