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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빠빠를 모르는 시누이

ㅇㅇ |2023.04.14 13:50
조회 7,780 |추천 0
결혼1년좀넘은 여자입니다
시어머님 한분 계시고
결혼한 손위시누 1명 있습니다

제 고민은 , 시누가 낄낄빠빠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시어머니와 관계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중인데
시어머님과 만나는 자리엔 항상 시누이가 낍니다
시누 혼자 오거나
본인 남편도 데리고 나와서 대가족 모임을 만듭니다

돈은 문제가 아닌데 , 계산은 항상 저희부부가 합니다
저희부부가 더 사정이 좋아서 저희가 하는데
그냥 계산할때 같이 계산하면 될 것을…
나중에 집에가고 나면 며칠 후에 연락와서
지난번에 얻어먹었으니 자기네가 사겠다며
또 만나자고 합니다
그럼 시어머니도 당연히 나오시고 또 모이게 되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시누이는 저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만나서 반갑고 좋은 사이가 아닙니다
시누이는 저보다 6살 많은데
저와 있을때 말 한마디도 나누지 않습니다
예전엔 제가 말을 걸었었는데 제 말을 씹길래
몇번 더 말을 거지 딴데 보고 대답하는거 보고
아 이 사람이 일부러 이러는구나 깨닫고
이젠 둘이 있으면 전 말 한마디도 안합니다
오로지 남편이 있을 때에만 말을 합니다
다같이 있다가도 제 남편이 잠시 화장실에 가게되면
갑자기 분위기가 급 차가워지면서 아무도 말 안합니다
첨엔 당황스러웠는데 어디 니가 한대로 똑같이 받아라. 라는 마음으로 저도 똑같이 눈도 안마주치고 말 한마디도 안합니다.
불러도 못들은척 하구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시누이가 왜 자꾸 저희부부와 함께 하려는지 입니다.
저랑 서로 싫어하는 거 같은데 말이죠.
절 만나면 저를 아래위로 스캔하는 눈빛만 느껴질뿐
서로 그어떤 소통은 없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30
베플남자힘내라|2023.04.14 17:48
낄낄빠빠는 쓰니가 모르고 있는데요? 왜 시모와 시누이 모임에 참석해서 개호구짓을 해요? 시모와 잘지내고 싶다고? ㅋㅋㅋㅋㅋ. 아이고 갸륵하셔라. 잘 사세요.
베플ㅇㅇ|2023.04.14 21:14
몰라서 묻나요? 지갑이잖아요. 자기들끼리 맛있는 거 먹는데 돈은 내야죠. 다음에 만나자마자 와 이번에 멋있는 거 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세요. 그리고 식사 끝나고 잘 먹었습니다 하고 자리에서 생글생글 웃으며 앉아 계세요. 몇번 그렇게 하면 다음에는 간다고 해도 안부를걸요. 그거 못할 거 같으면 그냥 호구 하시던가 ..
베플ㅋㅋ|2023.04.14 14:05
내가 부르면 나와야지. 너는 내 아래다... 라는 걸 보여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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