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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 못 먹는데 애는 어떻게 낳았냐는 시어머니

ㅅㅇ |2023.04.27 23:45
조회 26,669 |추천 4
만날때마다 자꾸 생각 안하고 말을 내뱉는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해요..

시댁에서 밥먹는데 묵은지가 식탁에 있더라구요

저는 신걸 먹으면 눈이 감기면서 얼굴이 '으 시다~‍' 하는 표정이 됩니다

신김치 좋아하지만 표정은 제가 어찌 할 수 없는건데..
남편이 그 표정을 재밌어해요
그래서 김치를 또 먹어보라며 제게 음식 권유를 하니 시어머니가

" 뭐? 뭐?? 뭘 먹어보라고???" 라며 묻더라구요

남편이 김치 먹어보랬다고 신 김치 잘 못 먹어서 표정이웃기다고 했는데..

평소 식탐이 좀 있는 시어머니가 그 말 듣지마자

" 신걸 잘 먹어야 건강하다는데 넌 그래가지고 어떻게 애를 둘이나 났데?"

라고 하시는데...

저 마른 여자 아니예요.....
167에 70키로 입니다
운동 다니고 있어서 누가 봐도 건강한 체격입니다..

첫 애 낳고 병원에 있는데 남편 점심 먹인다고
데리고 가서 같이 술 먹고 있다는 소리에 열받아서 그냥 끊었더니 병원으로 오셔서
" 넌 점심 뭐에 먹었냐? 개구리반찬?"

이라고 하셨던 말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추천수4
반대수85
베플ㅇㅇ|2023.04.28 07:22
딱히.. 별.. 진짜 공격적인 말도 아닌데.. 유난인거같아.. 시엄마 숨소리도 싫죠?
베플ㅇㅇ|2023.04.28 08:10
별로.. 그냥 여기쓸정도는 아닌듯
베플ㅇㅇ|2023.04.28 08:40
예민하시네.. 그냥 신거 못먹어도 애 둘 잘 낳아요~ 하면되는거지..
베플ㅡㅡ|2023.04.28 06:40
개구리반찬은 그냥 농담하신 것 같은데요. 생각없이 말하시는 분이니까 흘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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