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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타노스급 빌런충..이런 사람도 있네요 ㅠ

몽실파파 |2023.04.30 01:49
조회 66,069 |추천 605
뉴스에서는 이렇게 제가 가해자라는데 정말 묻고 싶습니다 ㅠ



https://youtu.be/CVRj5LUsn-U

위는 KNN 이민재 기자가 취재한 뉴스영상입니다 ㅠㅠ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층간소음 피해로도 모자라 무용지물 법아래 가해자로
되어버린 제 억울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이 알도록 추천꼭 눌러 주세요..
 
스트레스지수 96에 공황장애 우울증마저 생겨버린 지금 제 이야기는 100프로 진실이며 끝까지 꼭 읽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ㅠㅠ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집중도 잘 안되어서 두서없이 글 쓰는점 이해해 주세요...
 
저는 저 뉴스의 가해자 아랫집 여자 입니다. 
 
아무도 저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고 심지어 중립입장에서 일을 처리해야 하는 나랏일 하는 분들은 법에 명시된 대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며 저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ㅠㅠ
 
여러분들의 공감과 도움이 너무나 절실히 필요합니다.
 
작년 7월에 같은 아파트에서 4년 살다가 하루 아침에 집주인이 자기딸이 들어 온다고 쫓겨나다시피 생애한번 신혼부부대출을 받고 현재동 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삿날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이삿짐아저씨들이 가자마자 오후3시쯤 너무 피곤해 약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사한집이 그전에 한 달 정도 비어 있어서 그런지 윗집이 엄청 시끄럽더군요ᅲ. 그래도 약때문인지 암튼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인터폰이 울렸습니다. 경비아저씨 더군요. 
 
잠결에 받았더니 이사하면서 밖에 버린 물건 돈계산 해서 좀 보내 달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그런데 아저씨 윗집이 좀 시끄러운데 오늘 새로 이사 들어왔다고 알려 주셔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다시 자려는데 한10분 뒤 누군가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누릅니다. 
 
나가보니 윗집남자였습니다. 
 
대뜸 폰에 있는 홈카메라를  들이밀면서 하시는 말이 자기 애들은 9시면 자는데 개념없이 초저녁에 인터폰 치냐고 따지러 왔습니다. 헐ㅠㅠㅠ 이게 정상 맞나요? 
그제야 시계를 보니 오후 6시쯤 인거 같더군요..
 
근데 그 말을 드린게 쫓아 올만큼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 황당했지만 첫날부터 이웃이랑 싸워서 머하겠냐 싶어서 아 오해가 있으시다고 설명드리며 그동안 집이 오래 비어있었고 경비아저씨 호출 온김에 새로 이사 왔다고 전해달라 고 한거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라서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니까 애들 실컷 뛰게 해도된다그대신 주말에만 조금 신경써주세요 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근데 그말이제발등을찍었습니다ᅲ 
 
진짜 9시 넘으면 쥐죽은듯이 조용 합니다. 
 
그대신 새벽 6시에서 7시사이 깨서 뛰고 고함 지르고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
 
정작 제 알람은 7시20분에 맞춰져 있는데 평일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요.. 평일은 퇴근후 한 두시간만 뛰는 소리듣지만 주말은 새벽 6시부터 밤9시 까지였습니다...
 
진짜 처음 한 달은 저희집 쇼파에 눕지를 못했습니다..
누워있다 천장이 뚫려서 내위에 애가 떨어질 정도의
쿵쾅쿵쾅 소리에 너무 너무 무서웠습니다...
 
관리실에 얘기했죠.. 심야 시간이 아니라서 어떤 관여도 할 수 없다 합니다.. 나보고 경찰에 신고하랍니다.. 경찰에 신고했죠..
경찰이 와서 눌러도 아무도 안 나오니 경찰은 그냥 가더라구요..
 
그럼 윗집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소음을 마구 만들어 냅니다.. 쿵쾅쿵쾅... 진짜 안 들어 보면 모릅니다. 안 당해 보면 몰라요.....
 
보복은 점점 심했습니다...
 
그렇게 경찰 신고를 몇 번하니 경찰분이 전화가 옵니다..
우리가 가도 딱히 해줄게 없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전 너무 억울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우리 같은 서민이 도움을 받을수 있는 경찰마저 이런 무대응에 가까운 일 처리에 가슴이 무너지고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여전한 소음으로 인해서 새벽마다 깨야 했습니다..
제발 평일 아침 7시20분 까지만 그리고 주말만 조심해 달라고 관리소를 통해 그렇게 부탁 했는데 저 이정도면 양보 할 만큼 한 거 아닌가요? 
 
그러나 결과는 1 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진짜 절망적이었습니다..
 
관리소와 경찰은 어떤도움도 주지 않고 돌아오는 말은 “이사가 답“ 이라고만 하더군요..
 
저도 이사 생각 안한거 아닙니다. 생애 한번 신혼부부 대출이라 저희는 이사도 쉬운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우퍼를 샀습니다.. 첨엔 시끄럽게 할 때만 잠깐켜고 바로 껐습니다.. 저도 똑같이 발망치소리로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효과가 없더군요 심지어 더 신나게 날뛰더군요..
 
그러더니 9시만 되면  잘시간에 저희 우퍼튼다고 경찰에 신고 합니다. 우퍼는 몇 시간째 계속  틀어져 있었는데 자기들 놀거 다 놀고 잘 시간 되니까 신고를 반복적으로 하는 겁니다.
 
진짜 미칠거 같았습니다...

전 여기서 진짜 윗집은 고의로 하는게 확실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한 것처럼 당신네들도 당해봐야 내 마음을 알겠다는 심정으로 원래는 9시까지만 틀던걸 저녁늦게까지 틀게 된것입니다.

이걸 트는 저도 마음이 안 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보호도 관리소의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는 입장에서 아무리 말로 호소해 보아도 고쳐지는게 하나 없는 강경한 윗집의 대응에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쯤되니 경찰이 중재에 들어 갔습니다.. 저희 신랑과 윗집 신랑 둘만 파출소에 갔습니다...가서 윗집 홈카메라 확인하니 믿을수 없는 광경이 벌어집니다. 한쪽 매트 쏵 비우고 애들 달리기 시킵니다.. 가끔씩 윗집에서 “시 땅” 하는 소리가 들렸었는데 그게 그 소리였습니다. 그 소리에 애들 셋이 달립니다... 
 
이걸본 경찰이 윗집 남편에게 당신도 이러면 처벌 받는다고 했다 더군요.. 그리고 화면에 어른은 실내화 신고 있는데 왜 애들은 안신냐고 물으니 신기려고 해도 애들이 신기려고 해도 안 신으려고 한다면서 우리 신랑한테 이해 해 달라 합니다..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달리 표현이 없어서) 완전 비굴모드 그 자체 였답니다..
 
자기하는 일이 출퇴근이 일정치 않다등,,
그래서 와이프 보고 애들좀 조용히 시켜라 하는데 말을 안듣는다등,, 어찌됐든 저희도 우퍼 저쪽도 고의로 매트치우고 애들뛰게 한거는 서로 쌍방이기 때문에 좋게 합의보고 우리는 우퍼 치우고
저쪽도 애들 조용히 시키기로 하고 헤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증거로 모든 우퍼 녹음소리도 다 삭제하기로 했구요.. 저희도 증거 모은거 없애기로 하구요.. 저희는 오자마자 1월 14일 1시쯤 우퍼떼서 박스에 넣어 놨습니 다..
 
그리고 몇시간뒤 윗집 사람들이 외출했다 들어 오더니 으악 으악 그대로 였습니다.. 진짜 미칠거 같았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살인은 못하겠고 제가 죽어야 하는 건가요? 그렇게 또 일주일 참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관리실에 연락했습니다. 진짜 살려고 연락했습니다.
 
관리실에 윗집 사람한테 왜 약속 안지키냐고 물어봐 달라고 저희 신랑이 계속전화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민원이 들어가니까 무슨 소음만 나면 우리가 우퍼 튼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ᅲ와 진짜 미칠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관리과장님을 찾아가서 나 죽는거 보고 싶냐고 계속 이렇게 이 사태를 방관만 하실 거냐고 하소연을 했죠... 저희가 11월 달에 분쟁위원회 신청을 해놓은 상태였는데 대기가 길어져서 계속 기다리고 있던 상태 였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전화 해주셨고 드뎌 제 차례가 왔습니다..
일단 1차 면담을 하고 그래도 안될시 데시벨 측정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면담 날짜를 잡고기 다리는데 분쟁위원회에서 윗집이 면담거부를 했다고 이렇게 되면 바로 측정 들어가는 거라고 측 정할 날 짜 를 정했습니다..
 
저는 이제 이 힘든 싸움이 끝나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측정 5일전 갑자기 저녁에 저 혼자 집에 있는데,,
형사3명 경찰3명이 들이 닥칩니다.. ㅠㅠㅠㅠㅠ
영장을 들고 집을 압수수색 할거고,,
저희 윗집에 고소당했으니까 조서 작성하러 가야 한다고...ㅠㅠㅠㅠㅠ
 
여러분!!!!!! 이게 진짜 말이 됩니까?
자, 일단 다 생략하고 일주일뒤 데시벨 측정 취소하고 조서 작성하러갔습니다 

형사왈, 대충 벌금 때려봤는데 천만원 이랍니다..

신랑이 형사님한테 파출소에서 중재 할 때 윗집도 고의로 매트 치우고 뛴 거는 왜 벌 안 받냐고 하니까 이미 그건 지나간 거랍니다...
 
이 게 말 이 됩 니 까 ! ! ! 
윗집은 지나간 일이고 저희는 아니랍니다  분명히 파출소 나올 때 서로 그동안 모은 증거 다 삭제하기로 했잖아요...
 
안했다 치더라도 그럼 벌 받을거면 둘다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와중에 어떻게 저렇게 뻔뻔스럽고 가증스럽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뉴스에 제보하고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인터뷰를 하는지 정말 낯짝도 두껍 습니다. 진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요? 진실을 묻고 싶습니다..
 
진짜 저는 이 일 이후 너무 충격먹어서 회사에도 그만둔다고 하고 정신의학과에서 검사와 상담도 했는데 스트레스 지수는 96(내원한 환자중 젤 높음)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3주째 일주일에 2~3번 아침에 깹니다..
 
저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형사님께 전화를 드려 지금처럼 이렇게 만이라도 살수 있다면 벌금 천만원 낼 수 있다고 기꺼이 내겠다고 했습니다..
 
저 제잘못 압니다.. 근데 그 원인제공을 한 윗집도 저랑 같이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라고 피같은돈 천만원 내고 싶겠습니까? 절대 저희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라도 이 상황이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결과에서 상당한 부분을 제공한 윗집도 제발 처벌 받았으면 좋겠 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이 한가지입니다...
제발 공평하게 양쪽이 책임졌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억울합니다...
 
여러분들... 제발 윗집 어떻게 하면 벌 받는지 도와주세 요!!!!!
이 일이 많이 알려지도록 꼭 추천부탁드려요 ㅠㅠ
 
아 참고로 귀신소리가 아니라 듣기 싫은 소리 검색하다가 예를 들어 칠판긁는소리 같은거요.. 그러다 짜증나는 노래라 해서 튼거에요.. 자기들도 짜증 나라구요.. 황병기의 미궁 이라는 노래입니다.. 귀신 소리 아닙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천수605
반대수8
베플쓰니|2023.04.30 16:38
정말 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매일 칼들고 올라가고 싶은 맘입니다. 소음충이 칼만 안들었지 잠재적 살인자라고 생각합니다.
베플ㅇㅇ|2023.04.30 21:10
적반하장도 저런 적반하장이 없네요. 저 듣보 언론사 부터 고소 하시구요 그 다음에 저 집이 트램벌린이랑 다 있는거야 지들이 인증했으니 참작될겁니다. 절대로 지지 마세요
베플ㅇㅇ|2023.04.30 16:34
개념없는 것들이 꼭 그러고 살더라구요 저런 소음가해자들에게 몇천만원 벌금을 물려야지 억울한 피해자만 더 억울하게 만드는 법.진심 욕나오네요 궁금한 이야기 와이에 제보도 해 보시고 방송에 나오게 해 보세요 꼭 벌받았음 좋겠어요
베플쓰니|2023.04.30 16:24
공동주택에서 아랫층은 무조껀 피해자입니다.
베플|2023.05.01 23:40
윗집 미친 거 아님?? 저러고도 트램펄린이랑 붕붕카가 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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