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카페에서 혼자 앉아서 친구 기다리고 있었음.
일찍 도착했고 친구는 늦어 40분 정도 혼자 노트북하고 있었음
옆 자리에 60대초반 할머니랑 30대 중초반 아들이 앉아있는데...
둘의 목소리가 커서 그 집의 사정부터 그 아들의 친구 근황까지 원치 않게 듣게 됨...
그 아들은 누나들이 있는 막내아들이자 집안의 장남이고 결혼한지 얼마 안된 중고등학교 선생 같았음ㅋㅋ
아직 전세에 사심..... 이것까지 기억남...하아ㅠㅠ
자녀계획은 아직이라고 하심........
짧은 시간에 들은 이야기임ㅋㅋ
진짜 노트북 하는데도 다 들림...
듣기 싫어 나중에는 시끄럽다고 혼잣말까지함...
안들렸나봄...
선생님이라 그런지 딕션도 좋으심!
그러다 들은 여러 얘기 중 동기 여자 선생이 남친이 있는데 같은 교사인데 여친 집에서 결혼 반대한다고 함.
이유가 그 여자는 교사이니까 여자 집안에서 '사'자 직업 가진 사위를 원한다고... 의사, 변호사 이런 직업!
그 얘기를 들은 남자 엄마가 교사가 의사, 변호사랑 결혼이 쉬운가? 했더니..
아들이 아직은 여자교사는 의사, 변호사등 '사'자 직업군이 좋아하는 직업이라고 함.
진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