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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내 스스로가

쓰니 |2023.05.03 01:52
조회 177 |추천 0
학교 가는 거 말곤 제대로 하는 일이 없음그마저도 지각이 잦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안함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위기감을 못느껴서 이러는 건가
생활패턴이 거의 앵간한 히키코모리 수준임학교 가는 날 제외하고 집밖으로 절대 안나가고배달음식 시켜먹고 먹을때 아니면 안움직이고 씻지도 않음공부라는 걸 집중해서 해본 게 언제였는지 생각도 안나고시험기간이어도 공부를 안해서 학점 개판임계속 현실을 회피하는 듯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건 식습관인데어렸을 때부터 식탐이 많았고 그래서 늘 통통했음정말 마르고 싶다는 생각을 학창시절부터 안해본 적 없음솔직히 다이어트 방법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의지력 문제잖음조금 먹고 많이 움직이면 빠질 건데 알면서 그걸 못함초절식과 폭식을 반복하고 일주일에 5-6키로가 왔다갔다 함계속 다이어트에 실패하니까 음식에 대한 집착이 ㅈ1ㄴ게 심해짐눈뜨면 음식생각밖에 안나고 배달 뭐시킬지 배민 몇시간동안 들여다보고먹으면 안된다 생각해서 삭제했다가 몇분 뒤에 다시 깔고 혼자 생ㅇ쇼를 함
작고 사소한 거 하나라도 이뤄내면 성취감도 들고 자존감도 올라간다던데다이어트 하나 성공 못하고 몇년 동안 이런 생활 반복하다 보니까진짜 평생 이렇게 살게 될까봐 무서움ㅋㅋ 진짜 추하다
오늘도 폭식하고 갑자기 현타와서(거의 멍 때리고 살아서 현타가 잘 안옴주접싸고 싶은데 지식인에 써볼까 하다가 다이어트 약 광고 답변이나 달릴거 같아서네이트판 생각나길래 와서 글써봄정말 오랜만인 게 초딩때 은따? 당해서 글썼던게 마지막이었는데그때 사람들이 다들 너무 따뜻하게 위로해줘가지고 마음에 밴드 붙여진 그런 느낌이었음아무튼.. 지긋지긋하지만 오늘부터 마음다잡고 다이어트 원트에 가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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