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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 생일 핑계로 연락

쓰니 |2023.05.05 01:52
조회 5,038 |추천 0
만난지는 5개월 됬고 마음이 많이 떠나신 남친이랑
올해 초 헤어졌다가 내가 붙잡아서 생각할 시간을 갖고
2주만에 재회해서 한달정도 만났어
근데 처음 헤어질때 모진말을 많이들어서인가
재회하고도 남친이 나한테 했던 말이 많이 맴돌더라고
그래도 내가 많이 좋아했어서 놓지 못했던거같아

나름 노력한다고 했는데 매번 데이트코스를 나 혼자 정하는 것 같아서 서운한 점 이야기 했더니 그대로 그만하자며 헤어지자고 하더라

좀 충격받아서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후회하기 싫어서
카톡,문자, 전화로도 붙잡아도 보고 직접 기다려 보기도 했는데
정말 단호하고 매몰차게 읽씹 당했거든
그래서 나도 정말 끝이구나 하고
그냥 서서히 마음 정리하고 있거든

이번주 주말이 내생일인데
어디서 듣고는 전남친이 카톡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다며
그동안 카톡 문자 전화 답장 못해 미안하다며 마지막으로 생일 어쩌고 하면서 글을 남겼더라고
솔직히 그렇게 기다리던 답장이였는데
막상오니까 넘. 당황스러워서 아직 안읽었는데
생일 챙겨주고 싶다는 내용같아서
막상 만나면 내가 또 약해질거같아..
먼저 그만하자던 남친이니까
이거 나도 답안하고 읽씹하는게 맞겠지?
추천수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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