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코로나 한창일때 결혼하느라
어쩔수없이 하객들한테
식사대접은 못하고 5만원짜리 답례품을 돌렸어요.
하객들은 답례품으로 진행한다는건 미리 알고 왔고, 답례품이 뭔지는 현장에 와서 알게 되는 상황이었어요.
정관장 홍삼이었는데 하객들이 가격을 유추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축의금을 5만원 낸 친구 2명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되면서 조금은 서운했어요.
그 중 한 친구가 이번달에 결혼하는데 지난주 청첩장받을때
저희 답례품은 5만원이었다는걸 그 친구도 알게 되었고,
별개고 요즘 식대가 비싸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리고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결혼하는 식장 식대가 7만원이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식대이하로 축의금을 내는건 좀 마음이 불편하고
요즘 식대들이 올랐다고하니 10만원을 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남편은 답례품 축의금 계산해서 축의금을 내진 않지 않냐,
그 친구는 깊게 생각안하고 5만원 냈을텐데 5만원만 내면 되지 않겠냐라는 의견입니다.
참고로 남편은 안가고 저만 갈 예정이고, 앞으로 살면서 몇 번은 더 보게 될 사이입니다.
다른 한 친구도 몇년안에 결혼할 예정이라 더 고민이 됩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다른 곳에서는 투표로 의견을 받았는데
5만원 55 : 10만원 45 비율이더라구요 ㅎㅎ...
다양한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