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6개월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방탈인건 알지만,
저와 같이 아이를 키우시거나
현명하신 분이 많으실것 같아 글을 작성합니다.
저희 아이가 한국나이로 네살인데,
한두달? 전부터
울거나 할때
“이모~따미이모~” 하며 이모를 찾더라구요.
저는 여자 자매도 없어서,
제 친구 혹은 어린이집 보조선생님들을 이야기하는건가?
싶어서 가볍게 넘어갔었어요.
현재 제가 둘째임신 만삭으로 인해
언제 아기가 태어날지 몰라
친정엄마께서 주 3-4일 정도 계셔주시는데,
친정엄마랑 있을때도
”이모~“하며 울었다 하더라구요.
또, 남편에게는 한번도 남편 앞에서 이모란말도 안하구요.
그러다 거의 2주에 한번은 울음을 보일때
또, 이모를 찾길래,
제가
“따미이모가 누구야?” 라고 하니까
저희집에 놀러오는 이모래요.
(참고로 저희는 신축아파트에 입주한지 세달 되었어요)
저는 또 유투브로 본건가? 싶어서
“그 이모는 어떻게 생겼어?”
하니까
“하얀색 옷입고, 하얀색 머리카락이야~
머리도 옆으로 묶었어!”
라는거에요..
제가 “이모 재미있어? 이모 어때? 이모는 언제 만났어?”
라고 묻자
“이모는 재미없지 않아? 그런데, 이모는
나한테 ‘예쁘다~’ 이야기해.
이모는 나 코 안잘때 혼자있을때 와~~”
ㅠㅠㅠㅠㅠㅠ 왜 이러는거죠….
그런데 사실,
이건 끼워맞추기거나 아닐 수 있는데
최근에 친정엄마께서
점을 보고 오셨어요.
그런데, 그 무당분이
“들어올때 선녀보살이랑 같이 들어오네~
왜 신내림 안받아? 왜이렇게 이뻐?“
하며 자꾸 신내림을 받으라 하셨대요…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특히나 친정엄마께서 함께 집에 있을때마다
아이가 이모 거릴때마다
혹시나 정말 아이가 그 선녀보살이란 분을 보여서?
아니면 ㅜㅜㅜㅜㅜ 뭐가 보이나.. 싶기도 해서
어찌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그 점집을 다시 찾아가면
친정엄마 신내림 하라 할까봐
그것도 걱정이구요…..ㅜㅜㅜㅜㅜ
진짜 아이가 무언가 보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