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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돈자랑? 부부싸움

111119 |2023.05.10 23:02
조회 13,567 |추천 46
안녕하세요
결혼 3년 차 부부입니다
와이프와 저는 빌라 전세를 살며 맞벌이를 하고 있어요 2년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했고 계약이 끝나면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입니다. 물론 대출을 해서 갈 생각입니다
처가댁이 가까워서 주말이면 자주 찾아뵙고 술도 한잔해요
솔직히 불편한데 와이프가 만드는 자리라 안 갈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돈 자랑을 너무 하시는 겁니다
재산자랑은 기본이며 해외여행은 비지니스를 타야하는등 제가 상상도 못하는 금액을 소비하세요
그리고 이번에 단독주택을 2층짜리로 계약을 했답니다 2년 후에 들어갈 건데 집이 커서 저희나, 처형 네 둘 중 한집이 들어와살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들어와 사는 쪽에 재산을 더 줄 거랍니다 저는 이게 협박식으로 들려서 나중에 와이프한테 기분이 좀 안 좋다고 얘기했고 들어가서 살 생각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12년차 결혼한 형님(처형남편)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자기네도 들어가지 않을 거랍니다 돈 자랑만 하시고 지금까지 1원도 보태준 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열심히 살면서 대출 갚고있는데, 만날때마다 돈 자랑하니 별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자랑이라도 안 하면 바라지도 않고 기대도 안 하겠습니다. 이런 별거 아닌 일로 부부 싸움도 많이 발생하고요
ex) 맞벌이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만날 때마다 왜 돈 자랑해서 기운 빠지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같이 안 살 거니 그렇게 말씀드려라. 이러면 자주 방문하기 힘들거같다

참고로 자산이 엄청나게 많지도 않습니다 두 분이 노후생활 걱정 없이 할 정도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마찬가지고요
추천수46
반대수0
베플ㅇㅇ|2023.05.11 08:03
마누라가 중간역할 더럽게 못하네요
베플ㅇㅇ|2023.05.10 23:16
장인장모가 미쳤네. 매주 남편 데리고 처가 가자고 하는 와이프도 정신 나간 사람이고요
베플ㅋㅋㅋ|2023.05.11 15:05
돈자랑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돈으로 하는겁니다. 제대로 자랑 하라고 해보세요 ㅋㅋㅋ
베플ㅇㅇ|2023.05.11 14:17
돈 자랑 할거면 도와주기나 하던가,,돈 자랑 하는 사람들 중에 찐으로 부자들은 없더라,,어중간한 사람들이 그리 자랑을 하지,,어휴
베플ㅇㅇ|2023.05.11 11:37
그냥 무시하세요~ 가는것도 줄이세요.. 와이프가 못줄이겠따 하면 혼자가라하세요. 그래도 머라 그러면 처가 가는만큼 시댁도 가세요. 이번주 처가가따왔으니 다음주는 시댁가따오자 .. 멀어서 못간다 하면 멀어도 처가가는만큼 시댁도 가자고 하세요... 양가 부모님에게는 공평하게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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