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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매일 전화 드리나요?

ㅇㅇ |2023.05.13 04:46
조회 19,500 |추천 5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결혼한지는 일년조금 넘었고
남편은 시댁,친정에 전화 어쩌다 한번 합니다
특히 남편은 저희 친정에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해요 근데 저희 시어머님은 저더러 결혼하자마자 부터 매일 전화하라고 하십니다. 생신, 어버이날에는 만나서 챙겨드리고 다 해도 당일 아침에 전화안했다고 뭐라 하십니다. ( 전화 안드리는거 아님 오후 1-2시에 전화드림)
매일전화를 원하시니 맞춰드렸는데 얼마전엔 어버이날 오후에 전화드렸다고 (그냥 안한것도 아니고 오전에 대학병원진료가 있어 못했음) 꾸중을 듣고 난 이후 매일 전화도 하기 싫고 전화해도 할말도 없습니다 ( 매일 어디아프다 저기아프다 말씀만 하심)
일절만 하시는게 아니라 어버이날 다음날 남편에게 전화하셔서 걘 어떻게 오후에 전화할수 있냐며 투덜거리셨다 합니다.
최대 이틀 안해봤는데 안하면 전화받는 목소리부터 달라집니다.
아들에겐 바라지 않으면서 왜 며느리는 그렇게 해야할까요?
추천수5
반대수119
베플ㅇㅇ|2023.05.13 04:55
잔소리할수록 더 안하면 됩니다 남편도 저희집에 안합니다 전화해서 기분좋은 말만하시는것도 아니니 더 하기싫습니다 하세요 입뒀다 뭐하실건지..친정아버지 찬스 쓰세요 남편ㅅㄲ한테 똑같이 해달라고...
베플0ㅇㅇ|2023.05.13 05:08
님 몸종이예요? 결혼해서 팔려간거예요? 왜요? 본인은 자유인이고 누가 시킨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 의지로 하는겁니다. 이제 딱 잘라서 난 할만큼 했다. 자식인 너도 안하는걸 나에게 요구하지 말라고 해라. 남편 니가 우리 부모님께 매일 아침 전화드릴거 아니면 니선에서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며느리가 어머님 수족이 아니다. 어머님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거 잘못한거 아니다. 안부전화는 자식이 하는거지 엄마가 며느리에게 요구할게 아니다. 내 집사람 노력해도 이쁨받지못하고 전화로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다. 이건 엄마 좋으라고 며느리 희생하는건 아닌거 같다. 난 화목한 가정을 원하는거지 매번 이런걸로 감정소모하며 힘들어하는거 볼려고 결혼한거 아니다 라고 말하라 시켜요. 님도 거절하세요. 힘들다. 버겁다. 평균적으로 한달에 1번 한다더라. 난 한달에 1~2번은 몰라도 이건 저에게도 너무 버겁다라고 거절하세요. 앞으로 30년 40년 할거 아니면 지금 거절하세요
베플ㅎㄷ|2023.05.13 13:20
님아, 평생 할 수 없는 일은 그냥 하지마세요. 님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5년 내내 매일 전화해도 어느 날 전화 안하면 욕쳐먹는건 똑같아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에 따르지 마시라구요. 친엄마랑도 매일 전화하는 사람들은 드문데 무슨 왕실 문안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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