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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이등병, 오죽했음 그랬겠어

이이병 |2006.08.10 16:54
조회 30,487 |추천 0





 

한 이등병이 한명 사망, 한명 부상을 시키고,

 

스스로 자살을 기도해 머리에 총을 쐈지만,

 

아직 살아서 중태. 수술중이라고 한다.

 

 

이 이등병 보면 불쌍하다...

 

어쩔 수 없는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군대라는 생판 처음 보는 곳에 끌려들어가,

 

모진 풍파를 겪다가 결국 탈영과 자살이라는 최후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사실이.

 

 

요즘 군대 편해졌다 편해졌다 하지만,

 

현대 청년들이 워낙에 약해져서 편해진게 편해진것이 아닐것이다..

 

2년동안 생판 객지로 끌려가서 생활하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물론 사람은 한 나라의 군인으로써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한건 틀림 없다.

 

군인으로서 전우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쏴서 죽였다는 것은 천인공노할 중죄다.

 

 

하지만 누가 이 청년을 이렇게까지 만들었을까...

 

우리는 너무 부조리한 곳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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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요즘군대가|2006.08.10 18:48
그렇게 힘드나? 나도 이름알려진 속칭 "메이커부대" 에서 객관적으로 빡세다는거 하고나왔지만. 소대 고참 모두가 잘한다 착하다 칭찬해도 분대장 하나 잘못만나 맨날 맞고 지냈지만. 그렇다고 고참한테 총 겨눌 생각은 못했다. 누구나 편하게 원하는대로 지낼수는 없는데... 총질에 자살시도까지. 어서 살려내서 사형집행시켜라. 그냥 죽이면 너무 아깝다. 너때문에 개값받고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하는 죄없는 사람들은 어쩔거냐? 쓰레기같은놈. 죽으려면 혼자죽는거다.
베플정말 가믐...|2006.08.10 18:43
사고 치는 녀석들.. 사회나오면 적응 잘할것같나? 그놈이 불쌍하면 총에 맞은 두명은... 어쩌라구
베플그래도!|2006.08.10 18:44
암만 그래도 살인은 용서할 수 없는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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