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니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ㅇㅇ |2023.06.09 21:30
조회 21,570 |추천 40
안녕하세요
어...시어머니 행동이 정상은 아니신것 같은데 제가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조언구해요ㅜ

우선 결혼 전 부터 저를 맘에 안 들어하시는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어차피 결혼하면 둘이 사는거니까라고 바보같은 생각에 남편이랑 결혼을 했는데요,
시어머니가 남편이 없으면 저를 째려보세요. 제 말에 대답도 잘 안 하시고 제가 먼저 들어가면 인사했을 때 쳐다도 안 보세요.
시아버지는 좀 둔감하신건지 아님 뭔가 알고 계신건지 어머님이 그러시든 말든 아무것도 모르시는 눈치고 남편있을 때나 없을 때나 똑같은 태도로 대해주셔요.

아기낳고는 좀 그래도 잘 대해주시는것 같았는데 제가 또 무슨 잘못을 했는지 또 째려보시네요....ㅜㅜㅜㅜ
정말 눈치보이고 숨막혀요.
남편 있을 땐 세상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남편한테 뭐라 말도 못 하겠어요. 제가 이간질한다고 할까봐..
사실 흘리듯
자기가 보기에 내가 어머님한테 뭐 실수한게 있다거나 하면 알려줘
해봤는데
내가 보기에 실수하는거 없는뎅
이러고
내가 뭐 잘못했나.. 아까 어머님 표정이 안 좋으셨던것 같아
하니
엄마 표정 좋던데? 자기가 잘못 봤겠지. 너무 엄마 어려워하지마~
이러더라구요ㅠㅠ

제딴엔 잘 하갰다고 하는데 저렇게 째려보고 말 무시하시니 제가 어떻게 해애할 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일관적으로 대하시면 대화를 하든 뭘 하든 할텐데 남편앞에선 잘 대해주시고 없을때만 그러시니 미치겠어요.
가급적 남편과 같이 있으려하지만 상황이 항상 제가 원하는 쪽으로만 이뤄지지 않잖아요.

하.. 그냥 무시하고 저는 그냥 저 하던데로 하려고 하지만 불편한건 마찬가진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추천수40
반대수5
베플|2023.06.09 21:55
글쓴이도 똑같이 하면 되잖아요. 둘이 있을 땐 똑같이 대놓고 쌩까요. 남들 있을 땐 하하호호 하세요. 남편이 있을 땐 더더욱 하하호호 하면 되죠. 불편한 관계를 혼자서 좋게 만들 순 없어요. 어른도 어른다울 때 대접해야지 주접떨면 쳐다보지도 말아야해요.
베플ㅅㄹ|2023.06.10 01:24
둘만 만날일은 아예 만들지 않는다. 남편과 만났으나 단둘만 남게되는 상황은 그냥 쓰니도 시엄니 쳐다도 보지말고 개무시한다. 남편과 같이 방문했으나 시부모와 셋만 있는 상황이면 시부에게만 관심 주고 시모쪽은 쳐다도 보지않는다. 그냥 똑같이 째려보고 하기엔 유교사상 기본탑재된 한국사람이라 어려울거고, 안보고 철저히 못본척 너혼자 널뛰어라 하는 마음으로 개무시 하세요.
베플뒷통수|2023.06.09 22:42
바디캠달고 둘이 있을때 녹화 그리고 신랑보여 주세요. 말로하면 가재는 게편이라 지엄마가 아니라하면 님한테 정떨어졌다 이지럴 떨음
베플남자ㅇㅇ|2023.06.09 21:50
나같으면 둘만 있을때 나도 막 째려볼듯 ㅋㅋ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