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개인적인 일로 공개적인 곳에.글을 쓰는것도 부끄럽고 감정도 격해진 상태라 글이 매끄럽지 못 하겠지만 이해부탁드립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답변듣고자 부끄러움 무릅쓰고 글 올려봅니다
일단 저희 부부는 재결합 부부입니다
재결합시 전 시댁 가족분들이 불편할듯하여 뵙지 않겠다 말씀드렸고 남편도 동의하여 집안 대소사에 관여하지않았습니다 형제간에 무슨일이 있는지도 전혀요
그러다 오늘 오후 아이 학원 바래다준후 집정리중 갑작스레 초인종이 울렸고 확인하니 아이아빠의 형님,즉 시숙님이셨습니다
당황스럽지만 일단 먼길 오셨으니 문열어드리고 어색하지만 인사드렸고 그분또한 어색하신지 답변없으셨습니다
저또한 다음 일정이 촉박하기에 준비하러 안방화장실로 갔고,그래도 손님이 오셨는데 샤워하기는 힘들겠다싶어 다시 방으로 나오니 남편이 안방문을 열더니 두분이 안방에서 이야기를 하겠다네요
때마침 안방이 엉망이라 당황스럽기도하고 전 제 개인적인 공간은 좀 예민한 편이라 이해는 안됐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밀고 들어온 저 웬수를…
전 제 모든 세면도구 및 물품이 여기있으니 씻고 나가야한다말했더니 거실서 씻으라네요 ㅎㅎㅎ
솔직히 이때부터 화는 났지만….그래도 손님이시니 급하게 준비하고 학원간 아이 다시 픽업해 집에 와 옷갈아입는 과정에 혹시 상가 카페에서 이야기할수 있는지 아이 아빠에게 전전화로 부탁 후 볼일마치고 와서 이일에 대해 물으니 그게 이리 예민할 문제냐며 오히려 활ㅡㄹ 내네요
오히려 형님이 오셨는데 과일대접도 안한 제가 너무 했다는데…
제가 많이 예의에 어긋난건가요?모바일이라 글확인이 안되서 더이상 쓰기가 힘듯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