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선배 조언 듣고자 여기다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혼 준비하다 이래저래 쫑나버린지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출퇴근이 일반 직장인분들보다 조금 늦는 편이라 원래도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데요, 원래 새벽 2~3시쯤 잠들고 아침 9시 반쯤 기상했습니다. 수면 시간이 평균 6~7시간으로 잘자는 편이였어요. 이별 후에는 너무 힘들어서 잠에 잘 들지 못합니다. 잠깐일줄 알았는데 이게 꽤 오래가네요. 이별 초반에는 심장 두근거리고 계속 연락올까 핸드폰 보게되고 해서 잘 못잤었는데 밤새고 출근하거나 한두시간 겨우 잠드는 수준이였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이별을 받아들여서 두근거림이나 핸드폰확인하고 그런건 없는데 자꾸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잠이 들어도 깨게되고 잠이 오지를 않아요. 잠이 들어도 꿈을 수십개씩 꾸고, 한 번 깨면 다시 잠드는것도 또 오래걸려요. 눈은 피곤해 죽겠어서 두세시간 가만히 눈 감고 아무것도 안해도 잠이 안들어요. 몸을 피곤하게 만드려고 퇴근하고는 매일매일 고강도 운동도 두시간씩 하고있어요 일부러 책을 읽기도 하고, 수면유도 음악을 들어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노력을 많이 하는데도 피곤한데 잠에 들지 못해요.. 한달이 넘도록 잠을 잘 못자니까 컨디션도 안 좋고, 업무에도 지장을 주는 것 같고, 밥도 잘 안 넘어가고 그러네요. 결국 모든 노력의 끝은 병원 방문이긴 한데, 병원에 가보기 이전에 불면증을 고치신분이 계신다면 어떤 방법으로 괜찮아지셨는지 팁좀 받아가려고 글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