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자친구와 한 1000일정도 사귀었는데내가 자취하고, 남친이 본가쪽에서 살아가지고둘이 만나려면 보통 내가 자취하는곳으로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오는편이야
만나려고할때 내쪽으로 와주는건 너무 고마운데자신이 운동할 겸 자전거로 우리집쪽에 갈거다 라길래싫다고 했어
내가 자전거로 나쁜기억이 너무많아서PTSD가 좀 심함...어두컴컴한밤에 오르막 좁은길 올라가는데 자전거탄사람이 그길로 슝하고 내려가서운좋게 피한적도있고친오빠나, 내가 진짜 아끼는후배도 자전거로 입원하거나 죽을뻔한적이 너무많아서;
진짜 자전거볼때마다 머리가지끈하고아퍼내가 아예 타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운동할때 타달라 해도 저래
그냥 이해를안해줘 자기생각 말도안하고, 그냥 이해가 안간다는말로 그냥 내의견을 묵살해버려자전거관련해서 나쁜기억있는거 전부 말해줬는데도...난 남친이 담배싫다고해서 담배 끊을정도로 내가 이해하고 양보해주고 고치는데
게다가 자취하는곳이 그냥 일반 5평 원룸촌이라 골목빽뺵한곳에 자전거둘곳도없고계단도 좁아서 자전거두면 바로 문제되는데심지어 자전거타고오면 2시간정도 걸린다는데 너무 오래타는것도 난 걱정되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고 해도 이해를못해내가잘못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