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회식문화
미소
|2023.06.28 01:07
조회 13,162 |추천 26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연애 중인 25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 직장 특성상 여자들이 없고 남자들만 근무해서
회식이 많으면 주 2회, 보통 주 1회씩 있습니다.
최근 남자친구가 살도 찌고 회식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다는 이유로 회식자리에서 술을 안 먹고 있는데 상사분들이 술 마시라고 계속 눈치 주고 그래도 안 먹으면 사이다라도 마시라고, 제발 술 좀 달라고 할 때까지 마시게 할 거라고 해서
탄산만 6캔이나 마시고 왔다네요..
속이 더 안좋다고 힘들어하는데
회식에 술을 꼭 먹어야 하나요?
이런 문화도 직장 괴롭힘에 들어가나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 베플흠|2023.06.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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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이 맞죠...이직해야 할 것 같은데... 술자리가 주1~2회가 문제가 아니라 술을 먹는다고할때까지 음료를 먹인다는게 정상은 아니니까요.
- 베플Kiki|2023.06.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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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 되고 만약 남친이 술이나 음료를 자꾸 강제로 마셔서 몸에 이상이 생기면 산재보험 처리하세요. 직장 상사들과 동료들의 회식도 일의 연장에 해당되는 사항이고 만약에 죽으면 그것도 화사 책임입니다. 건강 검진을 받게 하고 의사 소견서도 정신적인 건강까지 ( 직장 내 술 문화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 ) 포함해서 받을 수 있게 해서 아예 참석을 안 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왕따를 당할 가능성도 클 것이니 이직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베플LL|2023.06.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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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먹고문입니다. 군대에서 유명한 괴롭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