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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시선☆☆☆............

사랑해! 안... |2004.03.13 23:47
조회 3,748 |추천 0

 

나는 최규연이다. 그리고 남자다.

나의 견해 중 사람은 두가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내면의 존재하는 모습이 공존하는 사람.

 

 

난 거리를 걸을 때 옷을 입고 조심스레 걷는다.

때론 마음속으로 나체로 활보 하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의 뒤통수도 내려 치고 싶다.

그리고 쓰레기를 주우면서도 길거리에 아무렇게 버리는 상상을 한다.

 

 

그러고 보니 살면서 무단투기한 쓰레기가 열 손가락을 꼽는 군....,

하지만 남의 눈이 두려워서, 그게 법이니 그런거지 솔직히 마구 버리고 싶다.

돈 없으면 은행을 털고 싶고, 못된사람도 마구 때려 주고 싶다.

 

하지만 법이 있으니 안 하는것 뿐이다. 이것 또한 내 내면의 모습이다.

 

 

왜! 우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옷을 입고 웃는 모습을 보여야 할까?

일단 나만 벗고 다니면 '미친놈' 소리 듣고 마구 맞은 다음에 철창에 갇히겠지.

 

그래서 난 집에서 잘때만 홀라당 벗고 잔다.

 

지금 국회에서 나체로 뛰어 다니면 그래도 저넘들 보다 좀 낳은 놈 소리 들을까!

 

 

대학 4년재 된는 해에 난 한가지 선택을 해야 했다.

졸업 작품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선택은 간단 했다.

 

 

여자를 쇠사슬에 묶어 매달아 찍어....., ^^ 퍽! 퍽! 아냐! 아냐!

모델료 많이 나와! 절약 해야되..., 납치 할 수도 없구...., 음~~~

 

 

아님 남자 녀석을 홀라당 벗겨서 찍어 볼까!

누드 그거 남자 좋은데 ^^;;

 

 

아냐! 아냐! 고문이 낳은 것 같아...., 음~~~~~ 이거 넘 유치한가????

 

 

이왕 여기까지 온 것 코믹으로 나갈까!!!!

사진 꼭 정적으로 찍을 이유 없잖아!!!!

코믹 거 좋다~~~~~~

 

 

수 많은 고초와 피박, 교수님의 구박으로 쓰고 또 쓰고(논문) 그리고 또 그리고(스케치)

그래 바로 이거야!!!!

내면의 자아를 찍어 보자.

 

 

이 스튜디오는 너의 무대야!

하고 싶은 것 해봐 자유롭게.....,

욕하고 싶으면 욕을 해! 그 느낌을 촬영 할테니.............,

 

 

은행강도가 되고 싶다고....해!

내가 수갑 채워 줄께! 돈 좀 들었다. 30만원자리 수갑이야! ^^

 

 

뚱뚱한거 가리느라 참 많이도 꾸미고 다녔지.....,

본 모습 보여! 그래 화 나지...., 날 보고 화내....., 그 심정을 표현해 봐! 탁자가 필요 한가?

 

 

음~~~~ 엉덩이 죽이지....., 내 얼굴은 더 죽여!!!!!!

아! 우리들이 여기서 나왔잖아!

 

막상 생각하니 집찝하군.....,

엉덩이 까서 보여 달라고...., 모델료 올라가! 넘 보여주면 재미 없잖아! 느끼라구!

 

 

아냐! 아냐! 칼라는 아냐! 마음 속은 빛이 없어...., 이상적 말구 현실적으로....,

넌 뱃속에 전구 넣어 가지고 다니니....., 사진도 이상인데 이러는거~~~~아~~냐!!!!

 

이 사진을 본 교수님 왈

'이런! 싸가지 교수 놀리냐! 난데 없이 왠 칼라! 넌 흑백이 낳다'

 

 

무슨 사진기로 어느 배우를.....,

필름을 어떤 것을 사용할 건지...,

어떤 조명과 배경을.......,

어떤 인화지를.....,

어떤 약품을......, 음 ~~~~

가장 중요한 어떤 느낌의 프린트를 할것인가? 어떤 톤을 중심으로 사진을 프린트하지???

 

 

커친 톤과 지져분한 사진 프린트.........,

모델들의 난해한 행동들.......,

개인전 때 분명 야한 사진 많이 작업 했을 거라는 기대 심리로 모여든 남자 후배들....,

 

특이한 사진 많이 있을거란 여자 후배들.....,

교수라 명목으로 오신 할일 많으신 교수님.....,

여대생이랑 미팅 시켜 줄거라 양복입고 부페음식 까지 차려준 해병 전우회 선배들....,

 

기타등등...., 최규연에 사기에 모여든 수 많은 인파들...........,

교수님이 술김에 한 얘기를 뜻 깊게 받아 들여

 

신문 전면 두면을 내 사진으로 포장한 신문사 과장님 (교수님 후배분이자 사진 전문 신문 편집장)

나의 대학 4년되는 해의 사기극은 그렇게 시작되어 이렇게 끝났다.

 

 

~~~ 광 고 ~~~

음~~~ 오늘 이자리 나의 새로운 블로그를 소개한다.

임시로 '19세 미만 출입 금지'로 정했다.

 

여긴 여러 분이 상상도 못할 사진 자료를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일단 비공개로 되어 있다.

일정 시간만 개방 할 것인지, 아님 공동 게시자자로 등록하는 방법으로 성인중 신청자만 보게 할건지 고민중 이다.

 

처음 사진을 올리고 잠시 블로그에 열쇠를 다는 공사 중에 들어오신 일부 블로그님에게

"미친...." 소리도 들었으니

상상이 가실거다.

파급 효과가 상상 이상이라 예상한다.

 

 

이제 규연이는 가면을 벗는다.

"난 이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인간이다"

 

이제 인터넷 상에서 조차 가식으로 좋은 글만 쓰고 인기에 연연하지 않겠다.

잠시 연연 했다. 좀 과하게 ^^;;

그러나 난 사진의 대한 진솔한 접근과 진솔한 얘기를 하고 싶다.

 

이제 난 흑과 백 두가지를 이끌고 간다.

이 '향기나는 사진은 이제 흑이다.'

 

백에선 나의 진솔한 얘기와 진솔한 사진들이 올려 지겠지.

백이 다져지면 독자를 모아야 겠지. ^^;;

단 한명의 독자를 위하여! 백의 종군 하리!!!!!

 

PS: 개인전을 하게된 과정을 재미나게 꾸며 보았습니다.

  모델의 상황과 일치 하지 않으므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위 사진은 규연이가 촬영한 사진은 맞으나 

  개인전 사진은 여기에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 착오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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