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내라고 안하고 A와 B라고 쓰겠습니다
토요일에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생일을 맞아 핸드폰 개통과 찜질방에서 저녁먹기를 선물로 하고 싶다고 하여 정오가 지나 A와 아이는 휴대폰을 개통하러 대리점에 갔습니다. 그때 B는 동행 하지 않았구요.
휴대폰이 없으니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신분증을 가지고 오면 바로 개통 된다고 해서(핸드폰과 요금제 등 안내 받음)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4시에 핸드폰이 도착 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녁에 찜질방에 가서 저녁을 먹을 계획이 있었던 터라 (핸드폰 해서 바로 찜질방으로 가기로 함) 대리점에 몇시까지 가면 되냐고 물으니 7시 마감이니 30분전 까지 오면 된다고 안내 받고 6시 30분에 대리점에 도착 했습니다.
B는 주변에 차를 대고 다른 아이와 차에 있고 A는 생일 아이와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개통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신입 이셨음).
중간에 얼마나 걸리냐고 물으니 금방 된다, 10분이면 된다고 이렇게 대화가 오갔고 B도 두번 들어와 언제 끝나냐고 물었고 A는 안내 받은 대로 말했습니다. 결국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 핸드폰을 개통 했고 B는 너무 오래 걸렸다며 A에게 엄청나게 화를 내며 결국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A는 억울한 마음이 들어 본인이 잘 못한 일이 아니다. 다음날 대림점이 쉬고 아이가 핸드폰을 바로 갖고 싶어 해서 기다린거다. 라고 하니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면 4시에 혼자 가서 개통 해왔어야 했다면서 4시에 핸드폰 개통 하지 않는 너의 잘 못 이라고 했고 오래 걸리면 중간에 끊고 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어야 했는데 그 말을 하지 않은 것은 B에 대한 배려도 없었던 거라고 화를 냈습니다.
A가 정말 잘 못한 일입니까?
B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입니까?
의견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